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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탑에서 귀환한 먼치킨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완결

아르티장
작품등록일 :
2017.08.31 16:27
최근연재일 :
2018.03.26 18:24
연재수 :
132 회
조회수 :
2,745,414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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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03,053

작성
18.02.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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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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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글자
10쪽

95화 대천사 루미엘(5)

이 소설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실제 인물 및 단체 등과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DUMMY

4



민혁은 평평하게 고른 대회장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았다.

그 앞에는 두 손을 맞잡고 반듯하게 누운 천사가 한 명 있었다.

가녀리고 청초한 외모, 그러나 강력한 기운을 지닌 존재, 그리고 신체의 절반가량이 어둠의 기운에 물들어 칙칙하게 변한 여성.

그녀의 이름은 감시의 대천사 루미엘.

루미엘은 <타락의 징표>를 제거된 이후 아직까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였다.


“민혁 님, 루미엘 님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절절한 진심이 담긴 소니아의 음성이 들렸다.

그에 민혁의 시선이 움직였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소니아와 그 주변에 잠시 머물렀다.

헤로나, 에일렌, 나머지 감시 소속의 천사들까지 하나 같이 희망과 걱정이 섞인 암울해 보이는 얼굴들이었다.

마치 몇 시간 째 수술 중인 환자를 기다리는 가족들처럼.

그녀들의 그런 분위기에 마음이 울컥한 것일까? 아니면 주문을 외듯 중얼거리는 기도 소리에 짜증이 난 것일까?

아마 후자일 것이다.

민혁은 미간을 찌푸린 채 나직하게 말했다.


“좀 조용히 하지? 아님 나가있던가. 니들 지금 무지하게 신경 쓰이거든?”

“헙! 그냥 입 다물고 있을 게요.”


그러자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정적이 찾아왔다.

좋잖아, 이제 좀 힘 쓸 마음에 드네.


“그럼 작업을 시작해볼까.”


민혁은 먼저 손바닥으로 루미엘의 복부를 지그시 눌렀다. 그러고는 대량의 마나를 체내로 흘려 넣어 내부 기운을 관조했다.


‘이건 신성마나, 이건 피의 저주로 오염된 기운, 이건 어둠의 기운. 아주 죄다 뒤섞여서 돌아다니네.’


루미엘의 상태는 매우 혼잡했다.

오염된 기운은 암세포 마냥 기존의 신성마나를 잡아먹고 오염을 퍼트리고 있었고, 그 틈새를 파고든 어둠의 기운이 제 영역을 확장했다.

어쩐지, 처음보다 어둠의 기운에 침식된 신체 부위가 엄청나게 늘어났더니만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상태가 혼돈의 극을 달릴지라도 치료는 가능하다.


‘시간이 더 걸리겠네. 내 입으로 치료를 장담했으니 안할 수도 없고. 에이, 귀찮게시리.’


앞으로 이행할 치료 과정은 단순하다.


1. 세 종류의 기운을 분석한다.

2. 세 종류의 기운을 분리한다.

3. 기존의 신성마나를 제외하고 분리된 나머지 기운들을 한꺼번에 소멸시킨다.


민혁은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세 종류의 기운을 각각 분리하는 것이 하나.

분리한 기운에 각각 다른 <징표>를 남기는 것이 또 하나.

그런데 그때, 문제가 생겼다.


“꺼흑!”


갑자기 루미엘의 허리가 펄쩍! 튕겨 오르면서 발작 증세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아, 또 왜 이래?”


민혁은 재빨리 루미엘의 복부를 눌러 발작을 할 수 없게 제압했다. 그러고는 <신안>을 열어 마나의 흐름부터 살폈다. 기운을 분리하자마자 발작이 일어났기에 뭐가 문제인지 대략적으로 느낌이 왔다.


팟! 웅웅웅웅웅.


아니나 다를까, 발작의 원인은 마나의 상충이었다.

저주의 기운과 어둠의 기운은 민혁이 흘려 넣은 마나와 접촉할 때마다 거부 반응을 일으킨 것이다.

민혁의 표정이 조금 심각해졌다.

설상가상으로 거부 반응이 일어날 때마다 루미엘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다. 덩달아 오염과 침식의 진행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문제는 오염과 침식의 속도가 민혁의 치료 속도보다 빠르다는 건데.

선택을 해야 했다.

일단 물러서서 다른 대책을 마련할 것이냐? 아니면 고통을 감수하고(루미엘이) 치료를 강행할 것이냐?


‘판을 벌였으니 끝장을 봐야겠지. 그깟 고통 정도야, 명색이 대천사인데 그 정도도 못 버틸까.’


민혁은 속 편하게 후자를 골랐다.


“이대로 치료를 속행하겠어! 나와 루미엘을 어떤 상황에도 손대지 마!!”


모든 천사들이 들으라고 크게 소리친 민혁은 마나와 신력을 잔뜩 끌어올렸다. 그러고는 오른손엔 신력을, 왼손에는 소멸의 권능이 담긴 마나를 각각 담았다.


‘왼손으로 어둠의 기운을 소거하고 오른손으로 저주의 기운을 정화한다.’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조금씩 오염과 침식이 진행되는 범위를 줄여 가면 된다.

중요한 것은 소거와 정화를 완료한 후 저주와 어둠의 기운을 막는 보호막이다.


‘시작은 머리부터.’


현재 루미엘은 오른쪽에 머리를 두고 누워 있는 상태.

민혁은 왼손바닥을 펼쳐 루미엘의 얼굴 위로 가져갔다.

10센티미터 간격을 놓고 허공에서 멈춘 민혁의 왼손. 이윽고 왼손바닥에서 연기처럼 흘러나온 소멸의 기운은 루미엘의 눈코귀로 흡수되었다.

곧이어 소멸의 기운이 루미엘의 머릿속에 가득한 어둠의 기운만을 골라 분해해서 소멸시키기 시작했다.


스스스스스.

“꺽! 커흑!”


다시 시작된 거부 반응에 감고 있던 눈을 부릅뜬 루미엘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혈관이 두드러지고 이를 악문 표정은 루미엘이 느끼고 있는 고통의 강도를 여실히 알려주었다.

그러나 민혁은 오히려 더욱 강하게 마나를 일으켜 소멸의 권능을 활성화시켰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고비였다.

뇌를 지켜내면 사실 상 치료는 끝난 거나 마찬가지다.

설사 심장일지라도, 다른 곳은 문제가 생길 경우 어떻게든 회복시킬 수 있으니까. 하지만 뇌는 절대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근성으로 버텨! 금방 끝난다!”

스스스스스스스스.

“끄흐윽!”

스스스스스. 슈팟!!


오, 성공이다.

루미엘의 눈동자에 남아 있던 칙칙한 어둠이 말끔하게 사라졌다. 천천히 눈이 감기는 루미엘의 표정 또한 아주 편안해 보였다.

1차 고비를 넘긴 것이다.

루미엘의 머리에서 느껴지던 어둠의 기운은 티클 만큼도 존재하지 않았다.

예상대로의 결과.

넓은 범위였다면 모를까. 역시 얼굴처럼 한정된 범위에서 소멸의 권능에 대항하거나 벗어날 수 있는 기운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은 정화를.’


민혁은 왼손을 목 부위로 옮겨 소거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오른손에 담은 신력으로 머리에 남은 저주의 기운을 정화시키는 작업을 병행했다.


팟! 팟! 파앗!


정화 작업도 오케이.

다행히 저주의 기운이 어둠의 기운보다 상대하기가 훨씬 쉬웠다.

이제 루미엘의 머리 부분에만 보호막을 두르면, 치료가 일단락된다.

치료의 결과를 점검한 민혁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이런 식으로 간다.”


그렇게 민혁의 손길이 루미엘의 전신을 살살 훑어갔고, 루미엘의 상태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칙칙한 어둠에 침식되었던 피부는 새하얗게.

피의 저주에 오염된 기운은 다시 깨끗한 신성마나로.

치료에 열중하기 시작한 민혁은 무아지경의 상태로 빠져 들었다.


*


30분 정도 지났을까.

날개에 깃든 어둠의 기운을 소멸시키는 것을 끝으로 모든 치료를 마쳤다.

반짝, 눈을 뜬 루미엘이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외모는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아름다워졌다. 치료에 소모된 신력이 전부 피부로 흡수된 것 같았다. 감시의 대천사가 아니라 미의 대천사라고 불러야 할 정도였다.

그때, 에일렌 패거리들이 우르르 몰려와 루미엘을 둘러쌌다.

그러자 루미엘은,


“오랜만이구나. 그리고 내가 늦어서 미안하구나. 자칫하면 네가 험한 꼴을 당할 뻔했어.”

“아니옵니다. 제가 못난 꼴을 보여드려서 송구할 따름입니다. 부디, 에일렌 님의 유지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배신자에게 당한 저를 벌해 주시옵소서!”

“됐다. 넌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었느니라. 이제 함께 천계를 되돌리자꾸나.”


가장 먼저 에일렌과 사극을 찍고.


“루미엘 님!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나쁜 천사들 같으니라고! 어떻게 타락천사를 만들 생각을 할 수 있는 거람!”

“후훗. 헤로나는 여전히 활기차구나. 신경 써줘서 고맙다. 그리고 아주 잘 해주었어.”

“으웅~ 왜 칭찬하신지는 몰라도, 저야 언제나 활기차죠! 제 장점이잖아요!”


헤로나와 이어지지 않는 만담을 나누고.


“루, 루미엘 니이이임! 루미엘 니임~! 다행이에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죄송합니다. 흑, 저희들이 힘이, 흑흑, 힘이 부족해서 그런 고초를 겪게, 흑흑흑.”

“아이 참, 왜 울고 그러는 것이냐? 너희들은 또 왜 그러고? 이렇게 멀쩡하니 그만들 일어서거라.”

“““루미엘 니임!”””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소니아들과 콩트를 찍으며 짧게나마 해후를 나누었다.

제법 흐뭇한 광경.

특히나 아름다운 천사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장면은 훈훈해 보였다.

그런데 그때, 민혁이 난입해 훈훈한 분위기에 찬물을 뿌렸다.


“자자, 거기까지다. 니들끼리 노는 건 나중에 하고 내 볼일부터 보자.”


루미엘은 민혁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보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대가 지구의 초월자 이민혁이로군. <타락의 징표>를 없애고 치료해준 이 은혜, 내 반드시 보답하겠다.”

“보답? 좋지. 근데 내가 좀 물어볼 게 있는데 그걸 보답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물론이다. 겨우 몇 마디 말로 은혜를 갚았다 할 수 있을까!”

“그럼 하나 묻지.”

“얼마든지!”


호언장담하며 무한한 호의를 내비치는 루미엘.

민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장 필요한 정보를 요구했다.


“세미엘이란 놈이 머무는 위치. 알고 있지?”

“으음. 물론이다.”

“좋네. 그럼 안내해.”

“안내는 하겠다만, 그는 천계 최강의 대천사다. 만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자 민혁은 씩 살기가 맺힌 차가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뻔한 거 아냐? 당연히 때려죽여야지.”



이제 천계에 닥친 재앙의 발길은, 천계도시의 최종 무대로 향한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천계 이야기도 후반부에 접어들었네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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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127화 중앙 궁전 제1구역 +11 18.03.19 16 0 10쪽
127 126화 신계 아스가르드 +7 18.03.17 15 0 12쪽
126 125화 전후 처리, 가자 신계로! +11 18.03.16 24 0 8쪽
125 124화 마신 강림, vs 민혁(3) +12 18.03.15 17 0 10쪽
124 123화 마신 강림, vs 민혁(2) +20 18.03.14 14 0 9쪽
123 122화 마신 강림, vs 민혁(1) +8 18.03.14 20 0 21쪽
122 121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5) +9 18.03.13 22 0 20쪽
121 120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4) +10 18.03.11 15 0 10쪽
120 119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3) +6 18.03.10 17 0 13쪽
119 118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2) +8 18.03.08 9 0 11쪽
118 117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1) +9 18.03.07 18 0 15쪽
117 116화 민혁 vs 세미엘(2) +10 18.03.06 14 0 18쪽
116 115화 민혁 vs 세미엘(1) +9 18.03.05 15 0 16쪽
115 114화 엔젤 코어(3) +11 18.03.03 13 0 13쪽
114 113화 엔젤 코어(2) +9 18.03.02 21 0 12쪽
113 112화 엔젤 코어(1) +5 18.03.02 48 0 10쪽
112 111화 붕괴를 막아라!(8) +8 18.02.28 11 0 13쪽
111 110화 붕괴를 막아라!(7) +12 18.02.28 21 0 10쪽
110 109화 붕괴를 막아라!(6) +8 18.02.27 21 0 8쪽
109 108화 붕괴를 막아라!(5) +7 18.02.25 18 0 10쪽
108 107화 붕괴를 막아라!(4) +9 18.02.24 27 0 12쪽
107 106화 붕괴를 막아라!(3) +7 18.02.23 19 0 11쪽
106 105화 붕괴를 막아라!(2) +7 18.02.22 20 0 9쪽
105 104화 붕괴를 막아라!(1) +9 18.02.21 24 0 8쪽
104 103화 최종 준비(4) +8 18.02.15 28 0 10쪽
103 102화 최종 준비(3) +12 18.02.14 31 0 10쪽
102 101화 최종 준비(2) +7 18.02.13 28 0 8쪽
101 100화 최종 준비(1) +11 18.02.10 27 0 13쪽
100 99화 성역을 향하여(4) +29 18.02.08 34 0 14쪽
99 98화 성역을 향하여(3) +7 18.02.07 41 0 10쪽
98 97화 성역을 향하여(2) +7 18.02.06 31 0 9쪽
97 96화 성역을 향하여(1) +9 18.02.04 31 0 16쪽
» 95화 대천사 루미엘(5) +7 18.02.02 35 0 10쪽
95 94화 대천사 루미엘(4) +13 18.01.31 31 0 12쪽
94 93화 대천사 루미엘(3) +12 18.01.30 30 0 8쪽
93 92화 대천사 루미엘(2) +10 18.01.29 37 0 10쪽
92 91화 대천사 루미엘(1) +7 18.01.27 38 0 9쪽
91 90화 천계도시에서 흐르는 암류(2) +9 18.01.26 26 0 8쪽
90 89화 천계도시에서 흐르는 암류(1) +7 18.01.25 28 0 8쪽
89 88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4) +8 18.01.24 34 0 10쪽
88 87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3) +9 18.01.23 30 0 10쪽
87 86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2) +9 18.01.22 28 0 11쪽
86 85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1) +13 18.01.20 30 0 9쪽
85 84화 초월자 vs 천계(3) +10 18.01.19 50 0 8쪽
84 83화 초월자 vs 천계(2) +12 18.01.18 30 0 9쪽
83 82화 초월자 vs 천계(1) +10 18.01.17 38 0 8쪽
82 81화 천계대전의 서막(6) +12 18.01.16 34 0 10쪽
81 80화 천계대전의 서막(5) +13 18.01.15 28 0 9쪽
80 79화 천계대전의 서막(4) +8 18.01.13 30 0 9쪽
79 78화 천계대전의 서막(3) +18 18.01.12 38 0 8쪽
78 77화 천계대전의 서막(2) +9 18.01.11 38 0 8쪽
77 76화 천계대전의 서막(1) +11 18.01.10 36 0 9쪽
76 75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6) +7 18.01.09 99 0 9쪽
75 74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5) +11 18.01.08 121 0 9쪽
74 73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4) +10 18.01.06 33 0 9쪽
73 72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3) +7 18.01.05 33 0 15쪽
72 71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2) +16 18.01.04 35 0 9쪽
71 70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1) +10 18.01.03 43 0 10쪽
70 69화 파란의 시작(5) +9 18.01.02 238 0 14쪽
69 68화 파란의 시작(4) +13 18.01.01 119 0 10쪽
68 67화 파란의 시작(3) +28 17.12.29 128 0 19쪽
67 66화 파란의 시작(2) +19 17.12.27 178 0 13쪽
66 65화 파란의 시작(1) +12 17.12.24 75 0 18쪽
65 64화 다크 히어로(2) - 2권 완. +11 17.12.21 133 0 13쪽
64 63화 다크 히어로(1) +9 17.12.20 49 0 19쪽
63 62화 정기남의 음모(2) +21 17.12.18 50 0 13쪽
62 61화 정기남의 음모(1) +6 17.12.16 48 0 10쪽
61 60화 음모의 시작(4) +13 17.12.13 53 0 13쪽
60 59화 음모의 시작(3) +15 17.12.11 55 0 10쪽
59 58화 음모의 시작(2) +8 17.12.07 76 0 14쪽
58 57화 음모의 시작(1) +8 17.12.05 47 0 16쪽
57 56화 던전 분쟁(3) +9 17.12.02 140 0 16쪽
56 55화 던전 분쟁(2) +8 17.11.30 85 0 18쪽
55 54화 던전 분쟁(1) +6 17.11.28 61 0 10쪽
54 53화 임모탈 길드(2) +11 17.11.26 102 0 16쪽
53 52화 임모탈 길드(1) +12 17.11.23 92 0 13쪽
52 51화 새로운 목표(4) +15 17.11.21 100 0 15쪽
51 50화 새로운 목표(3) +9 17.11.20 207 0 8쪽
50 49화 새로운 목표(2) +11 17.11.16 60 0 12쪽
49 48화 새로운 목표(1) +16 17.11.14 54 0 18쪽
48 47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4) +28 17.11.12 47 0 20쪽
47 46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3) +21 17.11.10 46 0 14쪽
46 45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2) +20 17.11.08 57 0 13쪽
45 44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1) +21 17.11.05 52 0 11쪽
44 43화 대마족 리리스티나(3) +24 17.11.03 60 0 12쪽
43 42화 대마족 리리스티나(2) +31 17.10.31 203 0 12쪽
42 41화 대마족 리리스티나(1) +15 17.10.28 61 0 12쪽
41 40화 해외로 가볼까(2) +29 17.10.24 67 0 11쪽
40 39화 해외로 가볼까(1) +28 17.10.22 64 0 8쪽
39 38화 전대 천신의 안배(3) +29 17.10.19 63 0 9쪽
38 37화 전대 천신의 안배(2) +33 17.10.17 59 0 12쪽
37 36화 전대 천신의 안배(1) +52 17.10.14 60 0 9쪽
36 35화 시공의 틈새(3) +31 17.10.12 124 0 18쪽
35 34화 시공의 틈새(2) +29 17.10.10 77 0 11쪽
34 33화 시공의 틈새(1) +35 17.10.08 73 0 10쪽
33 32화 뿔농사의 첫 걸음(2) +72 17.10.06 260 0 14쪽
32 31화 뿔농사의 첫 걸음(1) +41 17.10.03 72 0 11쪽
31 30화 먼치킨의 등장(2) - 1권 완. +83 17.09.30 203 0 14쪽
30 29화 먼치킨의 등장(1) +53 17.09.29 67 0 15쪽
29 28화 던전 브레이크(3) +53 17.09.28 61 0 19쪽
28 27화 던전 브레이크(2) +58 17.09.27 55 0 9쪽
27 26화 던전 브레이크(1) +47 17.09.26 62 0 22쪽
26 25화 매직아이템 차원문(3) +44 17.09.25 62 0 14쪽
25 24화 매직아이템 차원문(2) +68 17.09.23 74 0 22쪽
24 23화 매직아이템 차원문(1) +37 17.09.22 73 0 15쪽
23 22화 소탕을 시작하자(3) +46 17.09.21 144 0 19쪽
22 21화 소탕을 시작하자(2) +59 17.09.20 76 0 17쪽
21 20화 소탕을 시작하자(1) +89 17.09.19 88 0 15쪽
20 19화 해체 마스터(2) +43 17.09.18 79 0 12쪽
19 18화 해체 마스터(1) +64 17.09.16 84 0 11쪽
18 17화 던전에서 생긴 일(3) +32 17.09.15 90 0 9쪽
17 16화 던전에서 생긴 일(2) +45 17.09.14 85 0 9쪽
16 15화 던전에서 생긴 일(1) +81 17.09.13 87 0 10쪽
15 14화 하룻강아지들(5) +72 17.09.12 94 0 12쪽
14 13화 하룻강아지들(4) +53 17.09.11 83 0 8쪽
13 12화 하룻강아지들(3) +59 17.09.09 91 0 10쪽
12 11장 하룻강아지들(2) +38 17.09.08 90 0 8쪽
11 10화 하룻강아지들(1) +70 17.09.07 86 0 8쪽
10 9화 헌터자격증(4) +74 17.09.06 89 0 8쪽
9 8화 헌터자격증(3)(수정) +64 17.09.05 81 0 8쪽
8 7화 헌터자격증(2) +49 17.09.04 89 0 8쪽
7 6화 헌터자격증(1) +29 17.09.02 81 0 8쪽
6 5화 헌터관리국 강서지부(2) +54 17.09.02 85 0 8쪽
5 4화 헌터관리국 강서지부(1) +45 17.09.02 92 0 7쪽
4 3화 8년 만에 집으로(3) +46 17.09.01 95 0 7쪽
3 2화 8년 만에 집으로(2) +63 17.09.01 90 0 7쪽
2 1화 8년 만에 집으로(1) +47 17.09.01 164 0 7쪽
1 프롤로그 +103 17.09.01 100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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