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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탑에서 귀환한 먼치킨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완결

아르티장
작품등록일 :
2017.08.31 16:27
최근연재일 :
2018.03.26 18:24
연재수 :
132 회
조회수 :
2,747,215
추천수 :
52,176
글자수 :
703,053

작성
17.09.13 09:59
조회
47,525
추천
790
글자
10쪽

15화 던전에서 생긴 일(1)

이 소설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실제 인물 및 단체 등과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DUMMY

1



다음 날.

민혁은 남동생의 차를 타고 집을 나섰다.

운전대를 잡은 이민우가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면서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


“파주? 여기에도 던전이 있었나? 웬만한 던전들은 다 숙지하고 있는데······ 형! 이거 주소 맞아?”

“헌터전용 ‘던전앱’에 등록되어 있는 던전이야. 대기열이 없어서 골랐어. 서울의 던전들은 예약이 많더라고.”

“쳇, ······알았어. 일단 출발할게.”


*


[목적지 근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안내를 종료합니다.]


민혁 형제는 차에서 내려 던전 대기실을 향해 나란히 걸어 올라갔다.

외곽에 위치한 비인기 던전이라서 그럴까?

주차장은 던전 대기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안내원은커녕 지나다니는 사람조차 간간히 보일 정도였다. 그나마 길을 알려주는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헤매지 않아 다행이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걷고 있을 무렵, 이민우가 불쑥 혼잣말하듯 불평을 쏟아냈다.


“아, 짜증나. 휴가까지 내고 이게 뭐하는 거야? 그냥 내가 길드 던전을 잠깐 빌릴 걸, 괜히 형놈에게 맡겨가지고 고생을 하네.”

“······형노옴?”

“잘못 들은 거야. 형님이라고 했어.”


이민우의 발뺌에 민혁은 빠드득! 소리가 나도록 이빨을 갈았다.


‘동생아, 네 무덤을 아주 깊게 파는 구나. 던전에 들어가서 보자. 아주 잘근잘근 밟아 줄 테니.’


민혁은 앞쪽에 보이는 건물을 턱짓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가 던전 대기실인가보다. 저걸 보니까 빨리 던전에 들어가고 싶어지네. 동생아, 정말 기대되지 않냐?”

“흥, 형은 후회하게 되겠지.”


던전 대기실의 내부에는 접수대를 지키는 여직원들과 여기저기 서있는 완전 무장한 헌터들이 보였다.

민혁 형제가 접수대로 다가가자 여직원 중 한 명이 방긋 웃으면서 말했다.


“어서 오세요, 파주 던전을 탐험하러 오신 헌터님들이신가요?”


여직원의 질문에 민혁이 대답했다.


“네, 이민혁이라고 던전앱으로 예약했습니다.”


여직원은 잠시 화면을 확인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이민혁 헌터님의 이름으로 두 명, 예약되어 있네요. 그럼, 등록번호를 확인하겠습니다. 이민혁 헌터님, 헌터자격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여기 있습니다.”

“······네, 확인했습니다. A랭크 헌터 분이 오신 건 오랜만이네요. 현재 던전에 입장한 다른 팀이 없으니,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로 들어가도 된다는 여직원의 말에 민혁은 완전 무장한 헌터들을 바라보며 물었다.


“저 사람들은 던전을 탐험하지 않습니까?”

“네, 저 분들은 헌터관리국에서 파견한 헌터들이에요. 던전 포탈이나 던전 대기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요.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시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군요.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때, 이민우가 민혁의 어깨를 툭 건들이고는 앞으로 나섰다.


“형, 촌스럽게 굴지 좀 마. 저기 포탈룸 팻말이 보이잖아? 저곳에 포탈이 있는 건 천사의 탑에 안 들어간 사람들도 다 아는 기본 상식이야. ······에이, 그런 것도 몰라서 쪽팔리게.”


투덜거리는 남동생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민혁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인내를 삼켰다.


‘축하한다, 넌 방금 지옥문을 열었단다. 이 망할 동생님아!’


포탈룸에 들어가자 정면에 바로 보이는 것은 바닥으로부터 솟아 있는 길쭉한 타원형의 포탈.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이라는 것만 빼면 탑에서 봤던 것과 동일한 형태의 포탈이었다.

곧이어 포탈의 경비를 맡은 헌터로부터 진입 허가가 떨어졌고, 민혁은 남동생과 함께 던전 포탈에 발을 내디뎠다.



2



마계와 지구를 잇는 차원의 통로, 던전.

그곳은 천사의 탑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가상공간이었다.

처음 지구에 생성된 던전은 마계로부터 소환하는 몬스터의 랭크도 낮다. 하지만 던전은 생물처럼 꾸준히 성장을 하고,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통로가 커져 던전의 주인인 마족까지 소환하게 된다.

그때부터가 진정한 침공의 시작.

소환된 마족이 직접 몬스터를 이끌고 던전을 나와 지구로 넘어오는 현상, 소위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는 것이다.

던전 브레이크를 막겠다고 던전을 미리 없앨 수도 없었다. 던전의 핵이 곧 던전의 주인이므로, 오직 던전의 주인을 죽여야만 던전이 소멸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파주 던전은 성장률이 느린 던전 중 하나.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

그 결과 헌터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방문자가 줄었고, 그것은 곧 사건을 일으키기에 좋은 장소가 되었다는 의미였다.



파주 던전의 무대는 중세유럽에서나 볼법한 오래된 성이었다.

시작 위치는 굳게 닫힌 성문 앞.

저 성문을 열고 성 안으로 들어가 쏟아지는 몬스터를 뚫고 성의 중심부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 방법이었다.

그런데 성문을 열기는커녕 스산함이 가득한 그 앞에서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 두 형제. 그들의 눈빛에서 친근함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민혁이 빈정거리는 어조로 말했다.


“사랑하는 남동생아. 돌아왔을 때부터 이 형에게 불만이 많은 것 같더라? 대화는 필요 없고, 일단 좀 맞자. 맞다 보면 형의 위대함을 뼈에 새기게 되겠지.”


이민우도 혈육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지지 않고 받아쳤다.


“흥, 그건 내가 할 말이야! 형이 탑에 들어간 후로 내가,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 어떻게 몇 년을 버티다가 겨우 누나가 살려놓은 거야! 그런데 갑자기 8년 만에 돌아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뻔뻔한 얼굴을 들이밀어? 무릎 꿇고 사과해도 부족할 판국에 진짜······ 가족들은 다 넘어가도 난 못 넘어가! 이참에 어릴 때의 원한까지 죄다 풀어 주겠어!”


동시에 바닥을 박차고 달려드는 이민우. 그 순간적인 속도는 민혁이 귀환 후에 본 헌터들 중 가장 빨랐다.

그러나.


“꾸엑!”


민혁의 내지른 주먹질 한 방에 이민우는 허공으로 튀어 올랐다. 그러고는 허공에서 서너 번 정도 핑핑 돌고 나서야 철퍼덕 떨어졌다.

민혁은 의외라는 듯 휘파람을 불었다.


“제법인데? 맞기 바로 직전에 방어벽을 쳤어. 이건 초능력인 <충격감소>인가? 우리 동생, 꽤 순발력이 있네.”

“흥! 이 정돈 기본이지! 형이 탑에서 뒹굴뒹굴할 때, 난 던전에서 피 튀기는 실전으로 단련했으니까!”

“아~ 그러셔? 거기 코피는 닦고 말해. 네 말대로 쪽팔리잖아.”


그러자 황급히 코를 훔치는 이민우.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소리쳤다.


“형! 아니, 형놈아! 이겼다고 착각하지 마! 방금 것은 가벼운 인사에 불과하니까! 난 아직 시작도 안 했어!”

“그래, 그래, 어디 마음대로 해 봐라.”

“하앗!”


이민우가 바닥을 박차고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손을 내밀면서 지르는 외침.


“<쇼크웨이브>!”


다음 순간, 이민우의 손끝에서 쏘아진 무형의 충격파가 쏟아졌다.


쿠콰콰콰콰콰콰콰콰콰쾈——!!!!!!


마치 폭격이라도 가한 것처럼 초토화되는 장면. 던전의 바닥은 부서지고, 깨지고, 헤집어지고, 그로 인해 피어오른 먼지가 시야를 뒤덮을 정도였다.

그것은 A랭크의 헌터라도 멀쩡히 버틸 수 없는 위력.

기세등등해진 이민우가 크게 외쳤다.


“봤어!? 이게 내 힘이야! 던전에서 갈고닦은 진정한 실력! 더 이상 형한테 당하기만 하던 옛날의 내가 아니야!”


그러나 먼지가 걷히고 드러난 현실에, 이민우는 무척이나 당황해했다.

초토화된 바닥만이 보일 뿐, 정작 목표 대상인 민혁이 보이지 않은 것이다.


“어, 어디 갔어! 빨리 나와! 설마 주, 죽은 건 아니겠지!?”


그때, 이민우의 바로 등 뒤에서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동생, 뭘 그리 놀래? 나 같은 위대한 형이 겨우 그런 장난질에 당할 리가 없잖아?”

“······이, 이씨! 장난질? 형놈을 걱정한 내가 병신이지! 그냥 뒤져!”


이민우는 잽싸게 뒤돌아서서 <쇼크웨이브>를 뿌렸다.

하지만 이미 민혁은 그 자리에 없었고, 어느새 이민우의 등 뒤로 이동한 상태.

그것을 눈치 챈 이민우가 앞으로 몸을 날리면서 민혁을 떨쳐내려 했고, 민혁은 그런 남동생을 졸졸 뒤따라 다니면서 끈임 없이 괴롭히며 골려 주었다.

결국 또 다시 폭발한 이민우의 성질.


“아 조옴!! 제대로 싸워! 이 상황에서도 장난이야!? 내가 장난하는 것처럼 보여!? 난 싸우기 위해 이곳까지 따라온 거야!! 어릴 적에 날 괴롭힌 잘난 형놈을 박살내기 위해!!”


민혁은 흥분한 남동생의 모습에 혀를 차며 말했다.


“괴롭히긴, 남이 들으면 오해하겠다. 난 네 나쁜 버릇을 고쳐 주려고 쓰다듬은 것뿐이야. 기억 안 나? 너 어릴 때, 내 이름을 팔면서 힘자랑하고 다녔잖아. 설마 지금도 그러지는 않겠지? 아니면 이제는 민지 이름 팔고 다니나?”

“입 닥쳐! 난 결코 누나에게 피해가는 일은 안 해! 더 이상 궤변은 듣지 않겠어. 뭐가 어찌됐든! 난 형의 모든 것이 싫어! 장난스러운 태도! 능글맞은 표정! 툭하면 주먹부터 휘두르는 성질머리!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까지!”


토해내는 남동생의 울분을, 민혁은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래, 이제 확실하게 알았다. 그러니까 내가 재수 없다는 거네? 그래, 사실············ 나도 어릴 때부터 마음 안 들었어요, 동생님아. 만날 불평만 해대고, 투덜거리고, 오늘 보니까 그 성격 더 심해졌더라? 다 형이 어릴 때 제대로 못 가르친 탓이다. 이제라도 바로 잡으마, 이 주먹으로!”


그리고 민혁은 번개 같은 속도로 주먹을 휘둘렀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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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127화 중앙 궁전 제1구역 +11 18.03.19 16 0 10쪽
127 126화 신계 아스가르드 +7 18.03.17 15 0 12쪽
126 125화 전후 처리, 가자 신계로! +11 18.03.16 24 0 8쪽
125 124화 마신 강림, vs 민혁(3) +12 18.03.15 17 0 10쪽
124 123화 마신 강림, vs 민혁(2) +20 18.03.14 14 0 9쪽
123 122화 마신 강림, vs 민혁(1) +8 18.03.14 20 0 21쪽
122 121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5) +9 18.03.13 22 0 20쪽
121 120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4) +10 18.03.11 15 0 10쪽
120 119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3) +6 18.03.10 17 0 13쪽
119 118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2) +8 18.03.08 9 0 11쪽
118 117화 신마전쟁, 내가 최강이다!(1) +9 18.03.07 18 0 15쪽
117 116화 민혁 vs 세미엘(2) +10 18.03.06 14 0 18쪽
116 115화 민혁 vs 세미엘(1) +9 18.03.05 15 0 16쪽
115 114화 엔젤 코어(3) +11 18.03.03 13 0 13쪽
114 113화 엔젤 코어(2) +9 18.03.02 21 0 12쪽
113 112화 엔젤 코어(1) +5 18.03.02 48 0 10쪽
112 111화 붕괴를 막아라!(8) +8 18.02.28 11 0 13쪽
111 110화 붕괴를 막아라!(7) +12 18.02.28 21 0 10쪽
110 109화 붕괴를 막아라!(6) +8 18.02.27 21 0 8쪽
109 108화 붕괴를 막아라!(5) +7 18.02.25 19 0 10쪽
108 107화 붕괴를 막아라!(4) +9 18.02.24 27 0 12쪽
107 106화 붕괴를 막아라!(3) +7 18.02.23 19 0 11쪽
106 105화 붕괴를 막아라!(2) +7 18.02.22 20 0 9쪽
105 104화 붕괴를 막아라!(1) +9 18.02.21 24 0 8쪽
104 103화 최종 준비(4) +8 18.02.15 28 0 10쪽
103 102화 최종 준비(3) +12 18.02.14 31 0 10쪽
102 101화 최종 준비(2) +7 18.02.13 28 0 8쪽
101 100화 최종 준비(1) +11 18.02.10 27 0 13쪽
100 99화 성역을 향하여(4) +29 18.02.08 34 0 14쪽
99 98화 성역을 향하여(3) +7 18.02.07 41 0 10쪽
98 97화 성역을 향하여(2) +7 18.02.06 31 0 9쪽
97 96화 성역을 향하여(1) +9 18.02.04 31 0 16쪽
96 95화 대천사 루미엘(5) +7 18.02.02 35 0 10쪽
95 94화 대천사 루미엘(4) +13 18.01.31 31 0 12쪽
94 93화 대천사 루미엘(3) +12 18.01.30 30 0 8쪽
93 92화 대천사 루미엘(2) +10 18.01.29 37 0 10쪽
92 91화 대천사 루미엘(1) +7 18.01.27 38 0 9쪽
91 90화 천계도시에서 흐르는 암류(2) +9 18.01.26 26 0 8쪽
90 89화 천계도시에서 흐르는 암류(1) +7 18.01.25 28 0 8쪽
89 88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4) +8 18.01.24 34 0 10쪽
88 87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3) +9 18.01.23 30 0 10쪽
87 86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2) +9 18.01.22 29 0 11쪽
86 85화 천계도시에 닥친 재앙(1) +13 18.01.20 30 0 9쪽
85 84화 초월자 vs 천계(3) +10 18.01.19 50 0 8쪽
84 83화 초월자 vs 천계(2) +12 18.01.18 30 0 9쪽
83 82화 초월자 vs 천계(1) +10 18.01.17 39 0 8쪽
82 81화 천계대전의 서막(6) +12 18.01.16 34 0 10쪽
81 80화 천계대전의 서막(5) +13 18.01.15 28 0 9쪽
80 79화 천계대전의 서막(4) +8 18.01.13 30 0 9쪽
79 78화 천계대전의 서막(3) +18 18.01.12 38 0 8쪽
78 77화 천계대전의 서막(2) +9 18.01.11 38 0 8쪽
77 76화 천계대전의 서막(1) +11 18.01.10 36 0 9쪽
76 75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6) +7 18.01.09 99 0 9쪽
75 74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5) +11 18.01.08 121 0 9쪽
74 73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4) +10 18.01.06 33 0 9쪽
73 72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3) +7 18.01.05 33 0 15쪽
72 71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2) +16 18.01.04 35 0 9쪽
71 70화 전대 천신의 마지막 안배(1) +10 18.01.03 43 0 10쪽
70 69화 파란의 시작(5) +9 18.01.02 238 0 14쪽
69 68화 파란의 시작(4) +13 18.01.01 121 0 10쪽
68 67화 파란의 시작(3) +28 17.12.29 131 0 19쪽
67 66화 파란의 시작(2) +19 17.12.27 178 0 13쪽
66 65화 파란의 시작(1) +12 17.12.24 75 0 18쪽
65 64화 다크 히어로(2) - 2권 완. +11 17.12.21 133 0 13쪽
64 63화 다크 히어로(1) +9 17.12.20 49 0 19쪽
63 62화 정기남의 음모(2) +21 17.12.18 50 0 13쪽
62 61화 정기남의 음모(1) +6 17.12.16 48 0 10쪽
61 60화 음모의 시작(4) +13 17.12.13 53 0 13쪽
60 59화 음모의 시작(3) +15 17.12.11 55 0 10쪽
59 58화 음모의 시작(2) +8 17.12.07 76 0 14쪽
58 57화 음모의 시작(1) +8 17.12.05 47 0 16쪽
57 56화 던전 분쟁(3) +9 17.12.02 140 0 16쪽
56 55화 던전 분쟁(2) +8 17.11.30 85 0 18쪽
55 54화 던전 분쟁(1) +6 17.11.28 61 0 10쪽
54 53화 임모탈 길드(2) +11 17.11.26 102 0 16쪽
53 52화 임모탈 길드(1) +12 17.11.23 94 0 13쪽
52 51화 새로운 목표(4) +15 17.11.21 100 0 15쪽
51 50화 새로운 목표(3) +9 17.11.20 207 0 8쪽
50 49화 새로운 목표(2) +11 17.11.16 60 0 12쪽
49 48화 새로운 목표(1) +16 17.11.14 55 0 18쪽
48 47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4) +28 17.11.12 47 0 20쪽
47 46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3) +21 17.11.10 46 0 14쪽
46 45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2) +20 17.11.08 57 0 13쪽
45 44화 리리스티나 군단의 발버둥(1) +21 17.11.05 52 0 11쪽
44 43화 대마족 리리스티나(3) +24 17.11.03 61 0 12쪽
43 42화 대마족 리리스티나(2) +31 17.10.31 204 0 12쪽
42 41화 대마족 리리스티나(1) +15 17.10.28 61 0 12쪽
41 40화 해외로 가볼까(2) +29 17.10.24 67 0 11쪽
40 39화 해외로 가볼까(1) +28 17.10.22 64 0 8쪽
39 38화 전대 천신의 안배(3) +29 17.10.19 63 0 9쪽
38 37화 전대 천신의 안배(2) +33 17.10.17 59 0 12쪽
37 36화 전대 천신의 안배(1) +52 17.10.14 61 0 9쪽
36 35화 시공의 틈새(3) +31 17.10.12 124 0 18쪽
35 34화 시공의 틈새(2) +29 17.10.10 77 0 11쪽
34 33화 시공의 틈새(1) +35 17.10.08 73 0 10쪽
33 32화 뿔농사의 첫 걸음(2) +72 17.10.06 260 0 14쪽
32 31화 뿔농사의 첫 걸음(1) +41 17.10.03 72 0 11쪽
31 30화 먼치킨의 등장(2) - 1권 완. +83 17.09.30 203 0 14쪽
30 29화 먼치킨의 등장(1) +53 17.09.29 67 0 15쪽
29 28화 던전 브레이크(3) +53 17.09.28 61 0 19쪽
28 27화 던전 브레이크(2) +58 17.09.27 55 0 9쪽
27 26화 던전 브레이크(1) +47 17.09.26 62 0 22쪽
26 25화 매직아이템 차원문(3) +44 17.09.25 62 0 14쪽
25 24화 매직아이템 차원문(2) +68 17.09.23 74 0 22쪽
24 23화 매직아이템 차원문(1) +37 17.09.22 73 0 15쪽
23 22화 소탕을 시작하자(3) +46 17.09.21 144 0 19쪽
22 21화 소탕을 시작하자(2) +59 17.09.20 76 0 17쪽
21 20화 소탕을 시작하자(1) +89 17.09.19 88 0 15쪽
20 19화 해체 마스터(2) +43 17.09.18 79 0 12쪽
19 18화 해체 마스터(1) +64 17.09.16 84 0 11쪽
18 17화 던전에서 생긴 일(3) +32 17.09.15 90 0 9쪽
17 16화 던전에서 생긴 일(2) +45 17.09.14 85 0 9쪽
» 15화 던전에서 생긴 일(1) +81 17.09.13 88 0 10쪽
15 14화 하룻강아지들(5) +72 17.09.12 94 0 12쪽
14 13화 하룻강아지들(4) +53 17.09.11 83 0 8쪽
13 12화 하룻강아지들(3) +59 17.09.09 92 0 10쪽
12 11장 하룻강아지들(2) +38 17.09.08 91 0 8쪽
11 10화 하룻강아지들(1) +70 17.09.07 86 0 8쪽
10 9화 헌터자격증(4) +74 17.09.06 89 0 8쪽
9 8화 헌터자격증(3)(수정) +64 17.09.05 81 0 8쪽
8 7화 헌터자격증(2) +49 17.09.04 89 0 8쪽
7 6화 헌터자격증(1) +29 17.09.02 81 0 8쪽
6 5화 헌터관리국 강서지부(2) +54 17.09.02 85 0 8쪽
5 4화 헌터관리국 강서지부(1) +45 17.09.02 92 0 7쪽
4 3화 8년 만에 집으로(3) +46 17.09.01 95 0 7쪽
3 2화 8년 만에 집으로(2) +63 17.09.01 90 0 7쪽
2 1화 8년 만에 집으로(1) +47 17.09.01 164 0 7쪽
1 프롤로그 +103 17.09.01 100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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