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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새글

서영徐榮
작품등록일 :
2018.01.04 16:10
최근연재일 :
2018.02.20 17:00
연재수 :
47 회
조회수 :
1,635,169
추천수 :
45,848
글자수 :
256,504

작성
18.01.24 16:42
조회
32,978
추천
908
글자
12쪽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23화

DUMMY

캉!

쿠당탕탕.

판이 땅바닥을 굴렀다. 달궈진 대지건 뜨거운 태양이건 우스꽝스런 모습이건 그는 상관없었다.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졌으니까.

"캥!"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던 은빛 털은 거뭇거뭇 타들어 갔고 구멍이 생겼다. 모두 저 벼락 때문이었다.

"쿠흥. 쿠흥."

코를 통해 온갖 냄새를 느꼈다.

짙은 흙냄새, 옅은 물 냄새, 시큼한 곤충 냄새, 인간 시체와 피 냄새, 그늘에 몸을 숨긴 식물 냄새. 모두 잘 느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벼락이 떨어질 이유가 될 것은 없었다.

판이 주위를 둘러봤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대지였다. 인간도, 에르후도, 마녀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벼락은 왜 떨어지는 것이란 말인가.

그의 정령도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하지만 분명 누군가의 짓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캉! 쿠당탕탕.

이렇게 자신을 따라다니며 벼락이 칠 리가 없었으니까.

벼락을 피하고자 땅을 구른 탓에 흙먼지가 잔뜩 올라와 그의 시야를 가렸다. 판은 먼지가 시야를 가리는 상황에서도 주위를 둘러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벼락이 떨어지는 이유에 관해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바람이 부는 것처럼, 태양이 환한 것처럼, 자신이 먹이를 사냥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특별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곳은 달랐다.

하늘은 맑았고 공기는 뜨거웠다. 그런데 벼락이 떨어졌다.

판이 다시 흙먼지 속에서 몸을 일으켰다. 극도로 긴장한 탓에 온몸의 근육이 떨려왔다.

자신의 처참한 꼴을 본 판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소행이라면 놈을 찾던지, 놈을 따돌려야 한다.

판이 숨을 들이쉬고 분노를 터뜨렸다.

"쿠하앙!"

가슴 속 깊숙한 곳에 잠든 분노를 깨워 울부짖자, 전신에 피가 빠르게 돌았다.

판의 몸이 점점 붉어지며 거대해졌다. 빠졌던 은빛 털이 다시 자랐고 맹수의 눈이 더욱 깊어졌다. 이빨과 발톱이 한층 더 튀어나왔고 전신에 힘이 흘러넘쳤다.

탑이 준 보물의 능력을 이용해 판은 종족 대대로 내려오는 맹수 감각을 강제로 깨웠다.

"쿠르르르."

수동적으로 반응하던 맹수의 감각이 깨어났다.

감각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졌다. 곤충의 날갯짓 소리도 들렸고 지하에 흐르는 물줄기 소리도 들렸다.

맹수의 감각을 깨운 탓에 그의 이성은 조금씩 잠들고 있었지만, 그는 더 빨라지고 강해졌다. 진정한 맹수처럼.

거대해진 판이 주위를 둘러봤다. 하지만 그의 주위엔 아무런 기척도 느낄 수 없었다.

야성이 강해진 판이 눈알을 굴리다 강하게 발을 굴렀다.

팡! 턱. 턱. 턱.

몇 걸음 만에 그가 서 있던 언덕에서 사라졌다.

누가 호라이 종족을 사냥하는가.

내가 호라이다.

판이 먹이를 찾아 빠르게 움직였다.


슈우우욱.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호라이 종족의 움직임은 무겁고 느렸지만, 그의 몸이 변하자 그의 움직임도 변했다.

기존의 무거움에 경쾌함이 실리자 호라이는 전보다 배는 빨라졌다. 호라이가 거대한 짐승처럼 매섭게 달려나갔다.

자칫하면 청우가 놓칠 만큼 빠른 속력이었다. 청우가 몸 안에 잠든 기운을 조금 더 깨웠다. 아무래도 속도를 올려야 할 것 같았다.

호라이가 달려가는 방향에 환하게 빛나는 녹빛이 보였다.

저건 이 행성에 살아가는 생물의 빛일까. 아니면 홀에서 봤던 그 마녀의 빛일까.

호라이는 먼 곳에 있는 그 빛의 흔적을 발견한 것처럼 직선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청우가 손에 들린 작은 돌조각을 매만졌다.

아무래도 호라이를 잡으려던 시도는 잠시 멈춰야 할 것 같았다.



에르후는 신비한 종족이다.

생명력이 넘치는 그들의 행성은 모든 생물의 태생지였고, 만물의 근원이었다.

그런 행성에서 태어난 덕에 에르후는 다른 생명에게서 흘러나오는 생명력을 이용할 수 있었다. 다른 생명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생명 활동 중에 새어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할 줄 알았다.

그 능력은 에르후를 특별한 종족으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이렇게 생명이 살아가기에 극악인 행성에서는 에르후의 능력이 만개할 수 없었다. 바하마트와 같이 온도가 높거나, 극단적으로 저온인 행성에서는 생명의 존재가 드물었다. 그랬기에 그들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르후들도 자연히 약해졌다.

환경이 척박해질 때면 에르후들은 서로 연합할 수밖에 없었다.

무자비한 경쟁과 화합이 공존하는 삶을 살아온 에르후는 그런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호하야가 일대에서 가장 높은 기둥 위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아아아-

인간이나 호라이 같은 종족은 들을 수 없는 에르후의 노래였다.

에르후만이 알아듣고 반응할 수 있는 노래.

생명력들이 공명을 이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호하야가 노래를 부르자 저 멀리서 또 다른 에르후의 답가가 들려왔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들을 수 없는 노래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이쪽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쪽에는 인간이 하나 있었습니다.

-호라이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대지가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몸을 피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에르후들은 각자가 찾은 단서를 공유하고 적의 존재를 알렸다.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수였다.

인간의 기습은 너무 위험했고, 호라이의 추격은 매서웠다. 그리고 마녀의 유혹은 뿌리치기 어려웠다.

상급 에르후가 아닌 이상 이 척박한 대지를 가꿀 수도 없었다.

생명력이 부족한 행성에서 에르후는 자연스럽게 원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노란 수정이 보입니다.

-이쪽에서도 보입니다.

에르후 둘이 노란 수정을 확인하고 노래를 불러왔다.

그들의 노래를 들은 호하야가 데이세라를 떠올렸다.

기쁨과 환희, 쾌락 그리고 그 후의 부끄러움과 후회.

호하야의 낯빛이 붉어졌다.

에르후는 대체로 성욕이 적었다. 그들은 행성의 주기에 맞추어 자식을 낳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마녀의 유혹은 강했고, 호하야는 데이세라에게 넘어갔다.

그녀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후회와 창피함이 몰려왔다. 하지만 그렇게 후회했음에도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다시 본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자 그의 호흡이 가빠졌다.

호하야가 진정하기 위해 주먹을 움켜쥐었다.

-노란 수정을 조심하세요. 그녀에게 유혹된다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되도록 수정 집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호라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호하야의 경고에 다른 에르후들도 답가를 보내왔다.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번에는 절대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생각이었다.



"쿠르르르."

판이 언덕 아래를 내려다봤다.

그곳에 하얀 수정 집이 있었다. 속칭 마녀의 집.

야성이 깨어난 탓에 그의 욕망이 참지 못하고 꿈틀거렸다.

판은 그를 쫓아왔던 벼락의 존재도 잊은 채 언덕을 내려갔다.

턱. 턱. 턱. 턱.

단 네 걸음 만에 언덕을 내려온 판이 성큼성큼 수정 집을 향해 다가갔다.

오래전 느꼈던 그 쾌락이 떠올랐다.

후욱. 후욱.

그의 숨이 거칠어졌다.

"어서 오세요. 전사님."

판이 도착한 것을 본 건지 수정 집에서 파메르가 걸어 나왔다.

흰 안개에 휩싸인 파메르는 판이 좋아하는 반짝이는 은빛 털을 가지고 있었다.

씰룩. 씰룩.

파메르의 꼬리가 살랑거렸다. 그리고 그때마다 판의 눈동자도 같이 흔들거렸다.

후욱. 후욱.

판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판의 상태를 알아본 파메르가 더 매혹적인 웃음을 지으며 속삭였다.

"들어오시겠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판에게 천상의 목소리와 같았다.

몽롱해진 판이 파메르의 인도에 따라 수정 집 안으로 들어갔다.


"크흐응. 크흐응."

판은 눈을 감고 어딘가를 보고 있었다.

그의 숨소리는 티가 날 만큼 거칠어졌고 심장은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그의 몸이 잔뜩 흥분하여 붉어졌다.

그의 정신은 지금 황홀경에 가고 있었다.

파메르가 쾌락에 빠진 판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는 이미 그녀의 손아귀에 들어왔다.

그의 목숨이 이렇게 간단하게 그녀의 손에 들어온 이유는 복잡한 것이 아니다. 그저 우승에 대한 욕망보다 그녀를 안고 싶다는 욕망이 크기 때문이었다.

욕망을 가진 존재라면 그 누구라도 유혹에 빠뜨릴 수 있는 존재가 마녀다.

욕망은 마녀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유혹에 빠지는 이의 내면에 존재한다. 마녀는 단지 그 잠든 욕망을 깨울 뿐이었다.

파메르가 판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조용히 속삭였다.

"그곳에 갈 수 있어요."

"크흐응."

"전사는 그곳에 갈 자격이 있어요."

"크흐응. 크흐응."

그녀가 속삭일 때마다 판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더욱 거세게 숨을 몰아쉬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해요. 적의 피가 더 필요하답니다."

꿈틀.

파메르의 말에 판의 고개가 살짝 돌아갔다.

"그들이 당신의 길을 막고 있어요. 당신이 그곳에 가지 못하도록."

"쿠르르르."

판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적의 피가 많이 필요합니다. 적을 잡아 올 수 있나요?"

판이 눈을 떴다. 하지만 그의 이성은 돌아오지 않았다.

"쿠르르르."

판의 야성이 꿈틀거렸다.

유혹에 걸린 판의 상태를 확인한 파메르가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그는 완벽하게 넘어갔다.

그가 원하던 쾌락과 환희가 코앞까지 다가왔었다. 하지만 그 감각은 이내 사라지고 말았다. 판은 그 이유가 그녀의 적 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 감각을 되찾기 위해, 황홀경에 빠지기 위해 그녀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할 것이다.

"그래요. 적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들이 당신의 안락을 빼앗아 갔답니다."

"쿠르르르."

판의 눈동자가 매섭게 돌아갔다. 멀리서 적의 냄새를 느꼈다.

그의 안식을 빼앗아 간 자였다. 죽여야 할 자들이었다.

그들을 제거해야 다시 그곳에 갈 수 있다.

"가세요. 가서 적의 목을 물어뜯고 피를 뽑아 이곳에 오세요. 그때가 되어야만 그대는 꿈에 그리던 그곳에 다시 갈 수 있답니다."

"쿠하항!"

판이 무서운 속도로 수정 집을 뛰쳐나갔다.

야성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온 탓에 그의 이성은 이미 깨끗하게 사라졌다. 아마 죽을 때까지 제정신을 되찾지 못할 것이다.

호라이 종족처럼 야성을 무기로 삼는 종족들은 더 다루기 쉬운 존재였다.

파메르가 벌써 사라진 판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그가 다른 적들을 모두 제거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녀의 종족이자 경쟁자인 데이세라까지도.



청우는 수정 집의 천장에 조용히 매달려 있었다.

마녀는 특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특이하게 보였다.

그녀가 무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무림의 세상 속에서만 보았던 그 무복을.

그녀는 검은 머리를 찰랑거리며 단정하게 손을 모은 채 앉아있었다. 그녀의 옷깃이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흔들렸다.

청우가 그녀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했지만 이상한 부분은 없었다. 기억 속의 그 무복과 똑같았다. 하지만 그래서 더 이상했다. 다시 태어난 뒤로는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

갑자기 호라이가 뛰쳐나갔다.

이성을 잃은 호라이는 수정 집에 들어온 뒤 정신을 잃었다. 수정 자체에 능력이 있었다면 그도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것을 보니 마녀의 능력일 것이다.

저 안개는 정신 자체에 혼란을 주는 것일까.

그에게는 무복을 입은 여인이 보였지만, 그 모습을 보고 호라이가 흥분을 느낄 리는 없었다. 그렇다면 그에게는 호라이의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신기한 능력이었다. 어쩌면 최면과 비슷한 능력일까.

마녀가 호라이를 끌어안고 중얼거렸다. 단지 그것뿐이었다. 그런데 호라이는 넋이 나갔고 이성을 잃었고 흥분했다. 그리고 수정 집을 뛰쳐나갔다.

청우가 마녀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손에 쥔 돌조각을 만졌다.

지금이라도 그녀의 숨을 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청우는 조용히 모습을 감췄다.

마녀는 다시 찾을 것이다. 호라이의 모든 것을 지켜본 뒤에.


작가의말

1. 제목을 살수, 탑을 오르다 로 바꿀까 합니다. 조금 밋밋하지만 가장 무난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내일은 쉽니다. 어머니랑 등산갑니다. 금요일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6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14
    No. 1

    현재 제목이 더 좋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16
    No. 2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22
    No. 3

    아님 현재 인기 메타인 '나혼자' 를 써서 '나 혼자 전설독식' '나혼자만 전설템' '나혼자 전설무한' '나 혼자만 전설'
    다른건 '아무도 날 찾지못해' '전설적인 살수 귀환' '전설살수 전설템' 등등

    찬성: 1 | 반대: 22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24
    No. 4

    아이디어 뱅크시네요? ㅎㅎ 참고해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25
    No. 5

    또 '전설적인 관음러' '관음살수' '훔쳐보는 살수' '전설관음살수'
    예전 인기 제목은 '신' 을 써서 어그로를 끈다
    '관음의 신' '음닉의 신' '살수의 신' '전설의 관음신'
    아니면 '관음증 고딩살수'

    찬성: 2 | 반대: 22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27
    No. 6

    ㅋㅋㅋㅋㅋ 혹시 작명 관련 일하세요?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27
    No. 7

    제목은 코믹하게 내용은 진중하게 고로 '전설의 관음증 고딩'

    찬성: 0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28
    No.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 곧 끝납니다.ㅋㅋㅋㅋㅋ 아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1 무르푸르
    작성일
    18.01.24 17:28
    No. 9

    개인적으로는 현 제목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뭐 너무 싸 보이지만 않으면 괜찮지만요ㅎㅎ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29
    No. 10

    그럼 천천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이걸로 계속 할 수도 있고요. ㅎㅎㅎ 오늘 내용이 좀 부실한데, 재미있었길 바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30
    No. 11

    '회귀한 전설의 관음증 천하제일인' 이거다 회전관천 이렇게 길게해서 줄여부르면 사람들이 좋아할듯

    찬성: 2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31
    No. 12

    ㅋㅋ 아니, 혹시 술 드셨어요? 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31
    No. 13

    우리는 이게 마음에 들어도 사람들 관심을 끌려면 더 자극적이고 매력적이여야해요 회전관천!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32
    No. 14

    진정하세요. ㅎㅎ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33
    No. 15

    아 회귀가 아니라 환생이구나 환전관천!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36
    No. 16

    이런 분위기를 바란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17:54
    No. 17

    아니면 '탑 오르는게 제일 쉬웠어요' '전설 모으는게 제일 쉬웠어요'

    찬성: 0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7:57
    No. 18

    공부가 제일 쉬웠나요? ㅋㅋ 말씀하신 것들 잘 적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센스가 좋으시네요. 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6 푸루샤
    작성일
    18.01.24 18:15
    No. 19

    주시자?
    아니면 크툴루풍으로
    주시하는 그림자?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8:18
    No. 20

    그런 느낌도 멋있네요. 오호.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Ripple
    작성일
    18.01.24 18:38
    No. 21

    이미 최면상태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9:32
    No. 22

    최면은 따로 걸립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8.01.24 18:49
    No. 23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19:32
    No. 24
  • 작성자
    Lv.39 AK중사
    작성일
    18.01.24 21:42
    No. 25

    요즘 제목은 그냥 유입을 위한 어그로를 최대한 잘 끌면 그게 좋은 제목이죠 ㅋㅋ.. 충분히 유입되면 슬쩍 제목 바꾸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23:04
    No. 26

    어그로가 중요하군요. 흠.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g9972_ki..
    작성일
    18.01.24 22:50
    No. 27

    제목 너는 이 살수를 아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g9972_ki..
    작성일
    18.01.24 22:53
    No. 28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g9972_ki..
    작성일
    18.01.24 22:56
    No. 29

    제목 쓸때 참고할점
    1. 진부하면 유입 잘 안되는것같아요
    (ex: sss급)
    2. 자신만의 제목이 필요합니다
    흥미로운 제목은 한번이라도 들리게 만들고 보기 전 설명이 어떤가에 따라 다시 나가거나 1화를 볼것같아요(제가 그래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23:05
    No. 30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4 23:24
    No. 31

    다음층으로 올라갈려면 이번층에서 몇번 이겨야하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4 23:26
    No. 32

    3번 이상 이기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4 ilher
    작성일
    18.01.25 00:30
    No. 33

    그러면 6단계가있는데 총 얻을수있는 전설은 18개가 최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5 11:28
    No. 34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제한은 없어요. 다음층 갈 자격이 생긴다고 밑에 층에 못 가는건 아닙니다. 위층 올라간 애들끼리 밑에서 붙어요. 룰이 틀리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떠돌이선비
    작성일
    18.01.25 05:37
    No. 35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5 11:28
    No. 36

    재미있으셨길 바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아린날
    작성일
    18.01.25 08:38
    No. 37

    요즘은
    나혼자,sss급,~~해 같은 제목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그로성은 좋지만 작품의 가치가 낮아지게 느껴지기도 하니 장단이 있어요
    주인공이 살수니까 제목을 무협풍으로 가닥을 잡는것도 괜찮지 싶어요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5 11:29
    No. 38

    그렇군요.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하룸
    작성일
    18.01.25 10:54
    No. 39

    제목으로 1차어그로 설명으로 2차어그로. 둘다 잘 되야 사람들이 잘봅니다. (1차가 엄청 잘되면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릴 수 잇어요)

    살수라고 무협풍은 좀;; 주인공만 무협이니까요.

    지금까지 작가님이 쓴 내용중에 핵심만 추려서 그걸 토대로 제목을 쓰면 좋을거같아요

    탑을 오르다. 전설템을 모은다(최고만 모은다). 천하제일살수다. 고딩이다. 관음이다. 등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25 11:30
    No. 40

    ㅋㅋㅋㅋ 잘 절충해서 고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붉은쥐
    작성일
    18.01.26 17:45
    No. 41

    윗댓보고 생각한건데 최고의 어그로만 모으자면 'sss급 살수가 환생해서 탑을 오르면서 혼자 전설템을 독식해서 재벌까지'정도가 있겠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재밌는글써
    작성일
    18.01.29 01:30
    No. 42

    벼락 떨어지는 소리좀 다이나믹하게 묘사해주셈..꽈르릉 정도는 되야 시원시원할 거 아닙니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티말
    작성일
    18.01.30 17:50
    No. 43

    에르후는 신비한 종족이다. 아래쪽에
    호하야가 일대에서 가장 좊은 기둥 위에..
    -> 좊이란걸 보았을때, [높] 아니면 [좁] 으로 볼 수 있겠군요. 어떤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1.31 00:09
    No. 44

    높 입니다. ㅎㅎ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철혈오랑
    작성일
    18.02.01 16:00
    No. 45

    번개를 느꼈는데 피했다라... 도대체 어느 정도의 피지컬이지? 그 어떠한 생물도 번개를 느끼고는 피할 수 없다. 스스로 빛의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한... 작가님 설정 오류 같네요. 감에 '죽는다' 느꼈을 때 이미 번개가 쳤다면 맞아 죽어야합니다. 그 생물이 빛이 아닌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2.01 16:04
    No. 46

    끙. 실제 벼락은 아닙니다. 어떻게 사람이 벼락을 내리겠습니까. 벼락과 비슷한 형태를 취할 뿐이죠. 끙. 자까가 오늘 아파서, 내일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너무 이상하면 고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철혈오랑
    작성일
    18.02.01 16:03
    No. 47

    참 소리가 난 후 굴러서 피하네요. 그것도 머리 위에서 친 번개를요. 번개의 속도가 소리보다 못하다니... 과학적 사실에 정면 위배 되네요. 빛이 도착하고 한참이 지나야 소리가 옵니다. 그걸 우리가 인지하는 것이 동시라고해도 소리가 빛보다 빠를 수는 없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8 요혈락사
    작성일
    18.02.04 17:07
    No. 48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Duran
    작성일
    18.02.06 08:53
    No. 49

    살아가는 방법은 말 그대로 방법. 작가님이 청우의 여러모습을 보여준다고 했으니 제목과 부합합니다. 바꿀 제목은...무리수가 될 수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서영徐榮
    작성일
    18.02.06 11:18
    No. 50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이 바꾼 제목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2.06 23:52
    No. 51
  • 작성자
    Lv.16 g8904_ha..
    작성일
    18.02.07 22:07
    No. 52

    호라이를 호랑이라 읽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버드내
    작성일
    18.02.08 14:27
    No. 53

    조카라는 분 맨날ㅋㅋㅋ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18.02.12 06:25
    No. 54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잔예
    작성일
    18.02.15 11:38
    No. 55

    오 등산도 가시고 효자시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kydocsu..
    작성일
    18.02.15 19:40
    No. 5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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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32화 +89 18.02.04 20 0 13쪽
31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31화 +85 18.02.03 19 0 12쪽
30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30화 +79 18.02.02 20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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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23화 +56 18.01.24 24 0 12쪽
22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22화 +42 18.01.23 25 0 12쪽
21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21화 +47 18.01.22 24 0 12쪽
20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20화 +61 18.01.21 23 0 14쪽
19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9화 +36 18.01.20 22 0 12쪽
18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8화 +31 18.01.19 22 0 12쪽
17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7화 +44 18.01.18 23 0 12쪽
16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6화 +26 18.01.17 22 0 13쪽
15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5화 +45 18.01.16 21 0 12쪽
14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4화 +32 18.01.15 23 0 12쪽
13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3화 +26 18.01.14 24 0 13쪽
12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2화 +22 18.01.13 25 0 13쪽
11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1화 +20 18.01.12 24 0 12쪽
10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0화 +15 18.01.11 26 0 12쪽
9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9화 +15 18.01.10 23 0 12쪽
8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8화 +40 18.01.09 26 0 12쪽
7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7화 +34 18.01.08 25 0 12쪽
6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6화 +21 18.01.07 25 0 13쪽
5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5화 +23 18.01.06 25 0 12쪽
4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4화 +20 18.01.05 26 0 12쪽
3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3화 +23 18.01.04 26 0 13쪽
2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2화 +30 18.01.04 29 0 12쪽
1 살수가 탑에서 살아가는 방법 1화 +30 18.01.04 3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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