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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망국의 왕, 재벌이 되다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새글

Analog감성
작품등록일 :
2018.01.03 00:14
최근연재일 :
2018.02.22 23:13
연재수 :
4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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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13
추천수 :
4,286
글자수 :
261,557

작성
18.01.11 22: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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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글자
14쪽

이왕직을 접수하라 - 1

DUMMY

똑똑.


“들어오시게.”


이은의 허락이 떨어지자, 문을 열고 민영기가 들어왔다.


“부르셨습니까? 전하.”

“내 민 남작에게 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 불렀소. 앉으시오.”


민영기가 자리에 앉자, 이은은 그의 앞에 하나의 장부를 던졌다.


철썩.


묵직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 장부는 그 두께가 상당히 두터웠다.


“이보시오. 민 남작. 그동안 참 많이도 해먹었더군. 금액이 수백만 원이나 돼.”


이은의 말에 민영기의 얼굴이 굳어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는 앞에 놓인 장부를 펼쳐 훑어보는 척을 하더니 이은에게 답했다.


“무슨 말씀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증거를 눈앞에 두고도 오리발이었다.

과연 낯짝이 두껍다.

하긴 그 정도는 되어야 나라를 팔아먹고도 태연히 지낼 수 있는 것이겠지...


“민 남작. 좋게 해결 합시다. 그냥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나시오. 민 남작 나이도 67살이지 않소. 그쯤 됐으면 손자, 손녀 재롱이나 보며 편히 쉬는 것이 낫지 않겠소?”


민영기는 이은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 지금 저더러 ‘뒷방 늙은이나 되라.’ 이 말씀이십니까?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이은은 표정을 정색하고는 민영기에게 되물었다.


“정녕 이렇게 나오겠다?”

“그 되도 않는 장부를 가지고 경무국에 신고를 하든, 이왕비마마께 아양을 부려서 정치적으로 압박을 하든 마음대로 해보십시오. 저 민영기입니다. 호락호락 제 자리를 빼앗기지는 않습니다.”


민영기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을 나가버렸다.


“으아아! 이은! 이 건방진 새끼!”


자택으로 돌아가는 민영기의 차안에서 괴수의 비명 소리와 같은 고함이 흘러나왔다.


***


늦은 밤, 민영기의 저택.

복면을 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그의 집 담벼락 앞에 모였다.


“정말 괜찮겠습니까?”


복면을 쓴 자 중 한명이 불안한 듯 눈알을 굴리며 말했다.


“왜 그러느냐?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끼는 거냐? 조정 대신의 신분으로 나라를 팔아먹고, 동척에서 일하며 조선인의 피를 빨아먹은 놈이다.”


무리를 이끄는 자는 심기가 불편하다는 듯 음성이 날카로워졌다.


“그게 아니라 무려 남작입니다. 괜히 뒤탈이 생길까봐...”


그때 거구의 복면인이 그의 뒤통수를 때리며 말했다.


“이 새끼야. 그래봤자 남작이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냐?”


거구 복면인의 말에 무리를 이끄는 자가 웃으며 말했다.


“모두들 걱정 마라. 일이 잘못되면, 모든 책임을 내가 진다.”

“그런 말 마십시오. 그리되면 누가 저희의 뒤를 봐줍니까? 설령, 일이 잘못되어도 모든 것을 제 선에서 끝내겠습니다.”


무리를 이끄는 자가 거구 복면인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녀석... 말이라도 고맙구나. 사람들 눈에 띄겠다. 얼른 시작하자.”


그의 말이 떨어지자, 복면인들은 비조(飛鳥)가 되어 저택의 담을 훌쩍 뛰어넘었다.


***


웬 놈들이냐! 이야앗! 으억! 으악!


단잠에 빠져있던 민영기는 밖의 소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라며 종종 벌어지는 습격이 이번에도 또 발생한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소란이 길게 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자신의 집을 지키는 호위들을 믿었기 때문이다.


닫혀있던 문이 열리자, 민영기는 상황을 보고하러 호위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호위들과 자신의 가족들이 손발이 묶인 채 방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이후 복면인들이 무더기로 자신의 방에 들어왔다.


그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자신의 호위는 조선의 군부 대신으로 있으며 쌓은 인맥으로 모은 무관의 자제들이었다.

즉, 조선 최고의 호위들이란 말이다.

그러나 가족들이 손발이 묶여 끌려온 마당에 이 상황을 믿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는 재빨리 일어나 한쪽 벽에 장식으로 걸어둔 일본도를 잡았다.

비록 자신이 늙었다고는 해도 무과시험을 합격한 몸.

습격자들에게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것이었다.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두세 놈쯤은 길동무로 끌고 갈 생각이었다.


스르릉.


민영기는 도집에서 칼을 뽑았다.

장식으로 걸어둔 것이라고는 해도 일본도 특유의 날카로움이 살아있었다.

그는 이를 악물고 칼을 휘둘렀다.


“이 새끼가!”


퍼억! 끄악!


돌덩이 같은 주먹이 민영기의 가슴을 후려치자, 민영기는 비명과 함께 바닥에 나뒹굴었다.


“케헥... 케헥...”


엄청난 가슴의 고통에 그는 놓쳐버린 일본도를 다시 주울 생각도 못하고 숨만 헐떡거렸다.


“어디서 날붙이를 들고 설쳐? 조선인이라면 주먹 아니면 몽둥이를 써야지!”


거구의 복면인이 씩씩거리며 화를 냈다.


그때, 복면인들 사이에서 한 복면인이 나섰다.

그러자 다른 복면인들이 옆으로 비켜서며 길을 틔어주었다.

그가 이 무리의 우두머리임을 알 수 있었다.


“이봐. 민영기. 그러니까 평소 행실을 잘 했어야지.”


우두머리 복면인의 목소리에 민영기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익숙한 목소리였다.


“설마...”


우두머리 복면인이 얼굴을 가린 복면을 내렸다.

그는 이은이었다.


***


민영기는 재빨리 무릎을 꿇어앉고는 말했다.


“저... 전하! 소신의 집에는 어인 일이십니까.”

“...”


민영기의 말에 이은은 잠시 할 말을 잃었다.


“허... 참나... 태세전환 좀 보게. 어째 급하니까 소신이라는 말이 술술 나옵니다. 그려. 낮에만! 해도! 네가! 민영기라며!”


어이가 없어진 이은이 꿇어앉은 민영기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꾹꾹 밀며 말하자, 민영기는 재빨리 바닥에 엎드렸다.


“소신이 나이가 들어 의사판단능력이 떨어졌음에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소신,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 한가하게 여생을 보내고자 하오니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대단하오. 아주 대단하오! 이러니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었던 거지.”

“...”


민영기는 자신을 비꼬는 이은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방안에는 잠시 침묵이 맴돌았고, 이은은 정색을 하고는 민영기의 귀에 입을 가져다대고 작게 속삭였다.


“잘 들어라. 이 새끼야.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지나간 버스에 미련을 두는 거다. 그런 말은 낮에 했었어야지. 그랬으면 서로 피곤할 일이 없었잖아.”

“...”

“그리고 말이야.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가면서 내가 왜 복면을 벗은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


엎드려 있던 민영기의 몸이 덜덜 떨렸다.


“사... 살려주십시오. 전하.”

“내가 왜 그래야 하나? 너를 살려주면 무슨 이득이 있는데?”

“충성을!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전하!”


살기 위해 충성을 맹세하는 민영기.

하지만 이은의 표정은 싸늘하기만 했다.


“다른 사람의 충성 맹세는 다 믿어도, 네놈의 충성 맹세는 못 믿겠구나. 내 아버님과 형님을 이미 한번 배신했지 않느냐.”


이은의 말에 복면인들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자신들이 이은이었어도 민영기의 충성 맹세는 믿을 수 없을 것이었다.


“왜? 더 이상 할 말이 없느냐?”

“...”


민영기의 답이 없자, 이은은 품에서 장도리를 꺼내 번개같이 휘둘렀다.


퍼억!


“장도리가 머리에 틀어박히고도 살 수 있다면... 내 너를 살려주마.”


이은의 말에 당연히 대답하지 못하는 민영기였다.


“이것들을 모조리 죽여라. 나라를 팔아먹고, 조선인의 고혈을 짜내어 호의호식하던 쓰레기다.”


명을 내리고 돌아서는 이은.

저항할 수 없던 민영기의 가족과 호위들은 순식간에 살해당했다.


***


정원으로 나온 이은은 자신의 손을 봤다.

피로 물든 자신의 손...

이은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어쩌다 내가 사람까지 죽이게 된 거지...’


후회는 없었다.

벌주를 택한 것은 민영기였고, 일을 벌인 이상 내 편으로 만들거나 죽여야만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감을 줄이기 위해, 혹은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꼭 먼저 시작했어야만 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졌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는 이은이다.


”전하. 저놈들 모두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놈들이었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십시오.”


어느새 다가온 고시형의 말에 이은은 정신을 차렸다.


“그러하냐... 너의 위로가 힘이 되는구나. 고맙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냥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무리하시는 것이 보기 안쓰럽습니다.”

“네 뜻은... 아니다. 내 명심하마.”


고시형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21세기의 일반인의 삶을 살았던 자신에게는 직접적인 살인은 무리임을 깨달은 이은이었다.

머리로는 받아들이지만 지니고 있는 관념이 그것을 거부하기에...


이은은 쓴웃음을 지으며 돌아서서 말했다.


“다들 고생했다. 기대해라. 오늘 밤은 내가 화끈하게 쏜다.”

“감사합니다! 형님!”


퍽!


고시형은 동생들의 뒤통수를 때렸다.


“이 새끼들아! 전하께 형님이라니!”

“아니야. 나의 수족이 되기로 했는데, ‘형님’이라 부르는 것이 뭐가 문제이냐. 앞으로도 형님이라 불러라.”

“마적 형님은 계속 전하라 부르십시오. 전하께서 허락하셨으니 저희는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뭐? 이 녀석들이...”


이은은 빙그레 웃었다.

살인을 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해 저들이 이런 웃기지도 않는 일을 벌이는 것을 잘 안다.

그들의 마음 씀씀이가 고마웠다.


“시형아. 그런데 언제까지 마적이라 불릴 거냐?”

“예? 그래도 제가 저놈들에 비하면 멋들어지는 별명입니다만.”


자신의 별명이 그래도 나름 멋진 것이라며 말하는 고시형은 쑥스러운지 머리를 긁적였다.


“오야붕 별명이 '마적'이면 우리가 도적 패거리냐? 쯧... 힘이 장사니, 앞으로 ‘금강’이라고 해라.”

“그런 별명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오야붕입니까? 전하께서 맡으셔야지요.”

“네가 다음부터는 빠지라며?”

“이야... 전하를 아니, 형님을 제껴버리신 겁니까?”

“에잇! 그래 내가 제껴버렸다. 이제는 내가 오야붕이다. 에헴~.”


고작 스무살이 되지도 않는 거드름을 피우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힘들어하는 이은을 위해 하루쯤은 바보가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금강 고시형이었다.


***


경무국장 아사리 사부로는 머리가 아팠다.

자신이 취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조선인 친일 관료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죽은 이가 민영기라는 사실이었다.

민영기는 조선의 합방을 도우며 공을 세워 남작의 작위를 받은 자였고, 친일 관료들의 우두머리 중에 한명이었다.


“후우... 빌어먹을...”


경무국장 아사리는 지끈거리는 이마를 손으로 감싸쥐었다.


똑똑.


“왜? 무슨 일이야?”


한껏 날이 선 기분 탓에 말이 곱게 나오지 않는 아사리였다.


“이왕 전하께서 오셨습니다.”

“뭐하느냐? 어서 뫼시지 않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온 이은은 어느새 상석을 비워놓고 대기하는 경무국장을 볼 수 있었다.


“앉으십시오. 이왕 전하. 여기에는 어쩐 일이십니까?”

“내 경무국장에게 직접 고발할 일이 있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고발이라니요? 그냥 아랫것들을 시키시지 않으시고...”

“아랫것에게 당한 일이다보니 아랫것들을 믿을 수 있어야지요.”


이은은 말과 함께 두툼한 장부를 내밀었다.


“이게 무엇입니까?”

“이왕직의 장관인 민영기 남작이 저지른 비리에 대한 내역입니다.”


아사리는 장부를 살펴보고는 깜짝 놀랐다.


“히익! 이게 진짜입니까?”

“그러니 제가 직접 찾아온 것이지요.”

“...이 사람 완전 미쳤군.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순 없어.”


아사리는 ‘민영기가 미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이왕가의 재산이 방대하여 조금 빼돌리는 것쯤 티가 나지 않는다지만, 수천만 원을 빼돌릴 생각을 하다니...


“감히 본 왕가의 재산을 빼돌린 사건입니다. 경무국장께서 직접 사건을 맡아 민 남작을 엄벌에 처해주시고 왕가의 재산을 환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 전하. 민 남작이 살해당했습니다.”

“예에? 쯧... 이미 죽었다니 죄를 물을 수는 없군요. 재산 환수라도 잘 해주십시오. 일이 잘 끝나면 제가 크게 한 턱 내겠습니다.”

“하하하... 잘 알겠습니다. 전하.”


***


이은이 돌아가고 난 후, 아사리는 이상함을 느꼈다.


민영기가 살해당하고, 이왕이 재산을 환수하러 왔다?

너무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은가...

게다가 민영기가 상당한 부자라지만 수천만 원이라면 그의 전 재산을 털어야 나올 금액이었다.

더불어 민영기의 식솔이 모조리 함께 살해를 당했으니, 이 일에 누가 뭐라 하겠는가.


아사리는 이 일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약 이왕이 민영기 살해의 범인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조선인들의 정신적 지주를 뿌리뽑아낼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라 여겼다.


그는 서둘러 사이토 총독을 찾았다.


“총독 각하! 민영기 남작의 살해에 이왕 이은이 관련된 것 같습니다. 이은을 조사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십시오.”


신임 경무국장 아사리 사부로의 말에 사이토 총독은 이마를 찌푸렸다.


“그런가?”

“예! 아귀가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 확실합니다. 각하. 맡겨만 주시면 이은을 형무소에 처박아 버리겠습니다!”


자신의 이력을 빛낼 큰 건수를 잡았다는 생각으로 한껏 들뜬 아사리.

그런 그를 보며 사이토 총독은 고개를 저었다.


“그 말이 이런 뜻이었나... 아사리 경무국장. 이번 일은 그냥 덮도록 하게.”

“예? 어째서입니까? 이건, 절호의 기회입니다... 각하!”

“덮으라면 덮어! 이왕직에 관한 이왕의 일은 일체의 간섭을 금한다는 본국의 지시가 있다.”


사이토 총독의 말에 아사리 경무국장은 반발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본국이라지만 조선은 총독부의 관할입니다. 본국에서 간섭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사이토 총독은 아사리의 말을 듣고는 피식 웃고 말았다.


“이봐. 경무국장. 자네 여기 일은 처음이지? 지금 내가 말하는 본국을 내지(식민지를 제하고 일본 본토를 지칭하는 말임.)의 정부라 생각한 것은 아니겠지?”

“예? 그럼...?”

“빠가야로! 이건 당연히 고쿄에서 내려온 지시다!”


잔뜩 열 받은 사이토 총독의 고함이 총독부를 쩌렁쩌렁 울렸다.


작가의말
고작(?) 수십억을 횡령했는데 수백억을 횡령했다며 민영기의 전 재산을 탈탈 털어버린 주인공이었습니다...
권주를 마다하면 아주 그냥 주옥되는 겁니다.ㅎㅎ

그럼, 재밌게 보시고 선추코 부탁드립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26 자일리톨
    작성일
    18.02.05 20:12
    No. 1

    저때 버스가...?흠?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Analog감성
    작성일
    18.02.05 21:39
    No. 2

    국내에서는 1920년 대구에서 최초로 버스가 운행되었습니다
    경성이나 타지역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을지한
    작성일
    18.02.06 22:18
    No. 3

    근데 경무청에서 이왕가를 감시안하나 어떻게 밤에 돌아다닐수가 있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Analog감성
    작성일
    18.02.07 11:09
    No. 4

    창덕궁에서 몰래 빠져나왔다는 전제인데..
    어떻게라 하신다면..
    창덕궁에 개구멍이라도 있었고, 그리로 몰래 나왔다는 식의 이야기를 또 적어야만...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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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천황의 목숨 값이 고작? - 4 +10 18.02.21 3 0 12쪽
44 천황의 목숨 값이 고작? - 3 +19 18.02.19 1 0 13쪽
43 천황의 목숨 값이 고작? - 2 +11 18.02.16 2 0 11쪽
42 천황의 목숨 값이 고작? - 1 +14 18.02.15 5 0 12쪽
41 호떡집에 불 끄기(?) - 3 +14 18.02.14 4 0 11쪽
40 호떡집에 불 끄기(?) - 2 +7 18.02.13 4 0 11쪽
39 병 주고, 약 주고, 다시 병을 주다 - 4 / 호떡집에 불 끄기(?) - 1 +4 18.02.12 4 0 12쪽
38 병 주고, 약 주고, 다시 병을 주다 - 3 +8 18.02.11 5 0 13쪽
37 병 주고, 약 주고, 다시 병을 주다 - 2 +5 18.02.10 5 0 12쪽
36 병 주고, 약 주고, 다시 병을 주다 - 1 +8 18.02.09 4 0 11쪽
35 제대로 터진 첫 끗발 +3 18.02.08 4 0 11쪽
34 교토에서 만난 조선인 - 5 +8 18.02.07 4 0 12쪽
33 교토에서 만난 조선인 - 4 +14 18.02.06 4 0 12쪽
32 교토에서 만난 조선인 - 3 +6 18.02.05 4 0 12쪽
31 교토에서 만난 조선인 - 2 +3 18.02.04 4 0 12쪽
30 교토에서 만난 조선인 - 1 +5 18.02.03 4 0 12쪽
29 미국을 내 안방처럼... - 2 +14 18.02.02 4 0 14쪽
28 미국을 내 안방처럼... - 1 +5 18.02.02 5 0 13쪽
27 캘리포니아에서 김서방을 찾다 - 2 +9 18.02.01 4 0 12쪽
26 캘리포니아에서 김서방을 찾다 - 1 +9 18.01.31 4 0 13쪽
25 열리는 헬 게이트(?) - 3 +14 18.01.30 5 0 10쪽
24 열리는 헬 게이트(?) - 2 +10 18.01.29 4 0 13쪽
23 열리는 헬 게이트(?) - 1 +4 18.01.28 4 0 11쪽
22 모던보이 구보씨의 일일(一日) +3 18.01.27 4 0 14쪽
21 들어는 봤나. 금선탈각(金蟬脫殼) - 3 +3 18.01.26 4 0 15쪽
20 들어는 봤나. 금선탈각(金蟬脫殼) - 2 (지사쿠의 운수 좋은 날) +4 18.01.25 4 0 13쪽
19 들어는 봤나. 금선탈각(金蟬脫殼) - 1 +2 18.01.24 5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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