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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회귀해서 슈퍼리치!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새글

김종혁
작품등록일 :
2017.12.30 11:04
최근연재일 :
2018.02.24 22:05
연재수 :
4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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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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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978

작성
18.01.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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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글자
10쪽

돈은 땅이 아니라 IT에 묻어야 제 맛

DUMMY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구글에 대한 기억을 정리해 놓은 자료를 훑어봤다.


구글.

현대에서 인터넷 좀 만져봤다는 사람치고는 모르는 게 더 이상한 이름이었다.

2018년 기준 세계 인터넷 검색 점유율의 약 90%를 지배하고 있으며, IT 기업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기업이 바로 구글이다.

심지어 영어권에서는 [인터넷을 검색하다]는 말을 [구글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절대적인 위치를 가진 기업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현존하는 대기업 중 대부분은 몇 세대를 이어오며 그 규모와 부를 축적한 상황. 하지만 구글은 달랐다.

IT 기술이라는 것 단 하나만으로 혁신의 문을 열었고, 그 결과 고작 10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수없이 긴 세월을 생존해온 대기업들을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


‘하지만 그 구글도 97년엔 보잘것없었어.’

구글의 설립일은 1998년 4월.

97년만 하더라도 구글이라는 회사 자체가 존재가 존재하지도 않았거니와, 공동 설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역시 스탠퍼드 컴퓨터 공학과 대학원생에 불과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준성은 세계를 놀라게 할 천재들을 찾아가고 있었다.


- 본 항공기는 곧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본 항공기는 곧 ... ... ...


‘미국. 참 오래간만이군.’

대영 시절만 하더라도 참 뺀질나게 다녔던 곳이었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 본부장 자리에 앉으면서, 대영의 경쟁자라고 부를 수 있는 애플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을 거의 제집처럼 드나들었었다.

‘그리고 그건 아마 이번 삶에서도 똑같겠지. 저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거다.’


그저 다른 게 있다면...

전생에서는 남의 사업을 위해 돌아다녔다면,

현생에서는 본인의 사업을 위해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


준성은 그렇게 생각하며 간단히 꾸린 짐을 챙겨 비행기에서 내렸고, 다시 차로 갈아타 오랜 시간 이동한 결과...

드디어 구글의 씨앗이 잠들어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스탠퍼드 대학교.

실리콘밸리가 생겨난 곳이자 IT 벤처의 정수와도 같은 곳이었다. 수없이 많은 기업들이 이 대학에서 생겨났으며, 또 한편으로는 죽어갔다.

그 기업들의 전당 같은 곳의 입구에는 검은 머리의 청년이 준성을 발견하고는 슬쩍 고개를 갸웃거리는가 싶더니...

“이준성 씨?”

“세르게이 브린 씨 되십니까?”

“예, 제가 세르게이 브린입니다. 먼 거리에서 불구하고 저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르게이 브린은 참 묘한 인상의 사내였다.

러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으레 러시아인이 그렇듯 감정 표현이 거의 없이 매우 무뚝뚝한 인상이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한 가지 특이할 점은 있었다.

바로 눈동자에 꿈이 가득하다는 것이었다.

하긴, 추후에 인터넷을 제패할 패왕이 될 사람이었다. 큰 성과를 이룬 만큼, 어렸을 적 담아놓은 꿈 역시 컸으리라.

“타시죠. 학교가 좀 많이 넓어서 걸어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거든요. 제가 직접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


얼마 후.

도착한 곳은 소위 ‘랩실’이라 불리는 연구실이었다.

준성이 랩실 안으로 들어가자 열심히 컴퓨터를 보고 있던 한 사내가 꽤 큰 리액션을 보이며 일어섰다.

“아! 도착하셨군요! 이준성 씨 맞습니까!?”

바로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였다.

그는 세르게이 브린과는 다르게 서양인 특유의 큰 리액션과 더불어, 어딘가 소년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현재 저희가 학생이라는 신분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도 따로 장소를 마련해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걸 증명하기로 하듯, 랩실 안에는 다른 학생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제 할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준성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아뇨. 오히려 이 장소가 더 좋군요. 현재 연구 중이신 과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그 말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눈을 빛냈다.

현재 준성이 하려는 것은 ‘투자’였다.

준성은 샤리 컨설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국제 우편을 통해 세르게이 브린에게 투자를 하고 싶다는 뜻을 담은 편지를 보냈고, 이제 그 결정을 하기 위해 이곳까지 찾아왔다.

사실 투자라는 것 자체가 돈을 대주는 것이었기에 한국에서 진행해도 큰 문제는 없는 게 사실. 그럼에도 굳이 그 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미국까지 직접 온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성향 때문이었다.


본디 기업이라는 집단의 문화라는 것은 의사결정자의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하기 마련.

그걸 증명하듯 아시아권의 기업은 상하관계가 매우 뚜렷한 형태를 띠지만, 서양권의 기업문화는 비교적 수평에 가까운 형태를 취했다. 그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구글 되시겠다.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미친 거 아니야, 이게 가능하다고?’ 싶을 정만 약간 짚어 보자면...


[출퇴근 자유]

구글에는 출근, 퇴근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본인이 일을 제일 잘할 수 있는 시간에 출근하고, 원한다면 바로 퇴근을 할 수도 있었다. 심지어는 굳이 결재 없이 사전 통보만으로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정도에, 출근해서 마사지를 받으며 풀타임으로 쉬어도 큰 문제가 없었다.


[실무자 사이에 위계질서가 없다]

구글 내에서 결재권자를 제외한 모든 실무자는 평등했다.

직급 또한 업무를 위해 편의상 나눠놓은 것일 뿐. 구글 내에서 위계질서는 크게 의미가 없었다. 게다가 아무리 상급자라고 할지라도 하급자에게 폭언을 할 경우, 얄짤 없이 징계 혹은 퇴사. 심지어는 소송까지 당할 정도였다.


[성과주의]

구글은 사원들에게 넉넉한 시간을 준 뒤 그것을 절대 재촉하지 않는다. 그저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통해 직원들의 연봉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게끔 뒀을 뿐이었다.


구글은 굳이 저 언급된 내용들 외에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준성이 유독 신경 쓰는 게 하나 있었으니...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경영자보다는 공학자나 개척자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들은 경영자를 믿지 않아. 오히려 경계하고 견제하는 편이다.’

그걸 아주 잘 드러내는 구글의 사례가 하나 있었다.

바로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가 모든 ‘관리자’를 해고시키려는 극단적인 의사 결정을 논의한 적이 있었다는 거였다.


- 비엔지니어가 엔지니어를 관리해선 안 된다.

- 창의적인 생각과 성과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타난다.


이렇듯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엔지니어’에 대해 매우 독특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에... 경영자나 투자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 매우 방어적인 태도를 취했다.

까닭에 준성 역시 저 둘을 유리공예처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이었다.


“아! 그럼 저희가 연구하는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래리 페이지는 매우 설레는 표정으로 본인들이 연구하는 분야에 대한 설명을 길게 늘어놨다.

“현재 저희 연구 주제는 바로 웹 검색 시스템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이 분야에서는 [야후]가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죠. 하지만 저희는 그 야후의 검색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 ...”

사실 이 부분은 컴퓨터 공학에 관련된 부분이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어디까지나 준성의 전문 분야는 경영이지, 공학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


그렇게 준성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연구하는 학문에 대해 깊게 살펴본 뒤, 투자 의사를 밝혔다.

현재 시점에선 아직 구글이라는 기업이 설립조차 되지 않은 시점.

일반적인 투자가 기업이라는 형태가 생기고 나서 진행되는 것을 봤을 때,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지만 큰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구글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직 출발선에 서지도 않은 기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내는 바보 같은 짓거리는 하지 않았다.

“전폭적인 투자는 약속할 수 없습니다. 아직 연구가 완벽하게 진행되지도 않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두 분께서 가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싶군요. 일단 기업을 만들 수준의 자본은 대 드리겠습니다. 차후 투자에 대해서는 성과를 보고 결정하도록 하죠.”

그 말에 래리와 세르게이의 눈에 활기가 생겼고, 그들은 본인들을 알아봐 줘서 고맙다는 듯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봐서 제가 더 즐겁더군요. 그럼 조만간 다시 한 번 뵙겠습니다.”

그걸 마지막으로 구글을 만든 두 창업자를 뒤로했다.

사실 저 둘을 한국으로 데려와서 구글을 만든다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구글은 이미 완성된 회사였다.


굳이 미국에서 잘 자라날 게 분명한 씨앗을 리스크를 감수하고 한국에 가져올 필요는 없겠지. 식물 역시 토양에 민감하듯, 기업 역시 환경에 매우 민감한 법이었다.

자칫 잘못했다간 불순물이 섞여 구글이라는 큰 가능성을 날려 먹을 수도 있으리라. 차라리 그럴 바에는...

‘미국에 두곤 투자 형태로 지배하는 게 이상적이다.’

준성은 씨익 미소를 지었다.

‘이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본인들의 가능성을 알아봐 준 나를 기억했다. 그리고 구글은 2001년까지 주구장창 적자만 기록하지. 그러니 그동안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야금야금 회사를 잡아먹기만 하면 그만이야.’

어차피 구글 건은 본인이 뭔가 할 필요도 없는 상황.

한국에서 돈을 벌어 투자만 하면 됐기에 오히려 다른 일들보다는 훨씬 더 쉽지만, 그 보상은 더욱 달콤한 일이었다.


이제 남은 건 구글이 성장하기만을 기다리는 것뿐이리라.


준성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작가의말

“사실 저는 기존의 대기업들은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고에서 열심히 뭔가를 개발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더 무섭군요. 그들이 만든 기술은 짧게는 3년, 아무리 길어도 10년 안에 파괴적인 혁신을 몰고 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 어떤 경쟁자가 제일 위협적이냐는 질문에, 빌게이츠의 대답 中-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아, 예외적으로 페이스북이 있네요. 페이스북은 차고가 아니라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에서 만들었다는 게 조금 다르지만요.”

- 차고에서 시작한 기업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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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73 eogh12
    작성일
    18.01.23 17:37
    No. 1

    성장해서 거대하게 보인 기업은 눈에 보이는 적과 같을수 있지만 다만 누구는 불가능이라 말하지만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자가 만들어가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적 같다고 생각되네요.. 빌게이츠가 말한대로 연구실이나 같은 소규모 공간에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연구해서 태어난 기업은 오늘날 크게 성공했으니.. 자신도 두려운 기업 바로 그들이라 생각한다고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MaineCoo..
    작성일
    18.01.23 18:21
    No. 2

    국내는 다음, 네이버, 엔씨, 카카오 등등, 해외는 야후, ms, 구글 등등 선투자해서 돈벌기..
    그게 식상하니 양념으로 주식에 선물에.. 땅투기에.. 새로운게 없어요..
    구글도 한두번이지 글마다 구글 나오니 중소기업이라도 창업하는 글이 대단해 보이네요 ㅎㅎ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8.01.23 19:31
    No. 3

    건투를!!!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4 n5685_jo..
    작성일
    18.01.23 20:16
    No. 4

    구글을 지배하는게 가능할까요. 브린과 페이지가 바보도 아니고 경영권 방어에 필요한 지분은 안 넘길것 같아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45 네듀젬
    작성일
    18.01.24 13:51
    No. 5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모코땅
    작성일
    18.01.24 15:20
    No. 6

    뭐 현판회귀물의 정석을보는거 같네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MS 에플등에 투자하거나 911 IMF 리먼사태 영국 탈퇴 투자 미대통령 줄 잡기같은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명명별명
    작성일
    18.02.04 08:28
    No. 7

    안드로이드 OS도 챙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풍뇌설
    작성일
    18.02.11 01:12
    No. 8

    아마존..애플...투자할데는 많은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금
    작성일
    18.02.13 15:44
    No. 9

    잘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철인갈망
    작성일
    18.02.18 01:15
    No. 10

    스탠포드 대학교에 갈때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2.22 01:21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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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화약부터 채워야지 (2) +11 18.02.11 28 0 11쪽
31 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화약부터 채워야지 (1) +12 18.02.10 28 0 13쪽
30 외환위기(IMF) 속에서도 누군가는 성공한다 +14 18.02.09 28 0 12쪽
29 덤빌 땐 상대를 보고 덤벼야지 +13 18.02.07 36 0 14쪽
28 가로막는다면 짓밟을 뿐 +23 18.02.06 37 0 14쪽
27 빚을 갚으러 온 지식인과 쫓겨난 늙은 호랑이 +13 18.02.05 34 0 13쪽
26 때로는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해야 할 일도 있다 +16 18.02.03 35 0 13쪽
25 한 줄기 바람은 광풍이 되고, +13 18.02.01 43 0 14쪽
24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다 +9 18.01.31 35 0 14쪽
23 성공의 비밀은 항상 침묵하는 95%에게 있다 +13 18.01.30 39 0 12쪽
22 폭풍전야 +15 18.01.29 41 0 11쪽
21 주인으로서의 첫 출발 +23 18.01.27 43 0 12쪽
20 눈물의 역사, 안 될 놈은 뭘 해도 안 된다 +17 18.01.26 35 0 12쪽
19 은혜 갚은 제비와 새로운 사업? +13 18.01.25 38 0 17쪽
» 돈은 땅이 아니라 IT에 묻어야 제 맛 +11 18.01.23 38 0 10쪽
17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게 바로 접니다 +22 18.01.22 50 0 12쪽
16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당신께 +32 18.01.21 39 0 13쪽
15 준성이 남겨놓은 두 가지 씨앗? +10 18.01.20 36 0 7쪽
14 41억을 버는데 걸린 시간, 124일. +13 18.01.19 33 0 10쪽
13 제빵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다 +12 18.01.18 31 0 12쪽
12 본진교체, 짜릿한 갑을역전! +12 18.01.17 34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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