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퀵바


표지

독점 회귀해서 슈퍼리치!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새글

김종혁
작품등록일 :
2017.12.30 11:04
최근연재일 :
2018.02.24 22:05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837,030
추천수 :
20,309
글자수 :
228,978

작성
18.01.12 17:05
조회
23,451
추천
489
글자
14쪽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낸 열쇠

DUMMY

일을 진행하는 쪽으로 결정됐기 때문일까?

차갑고 무거웠던 사무실 분위기가 조금 나아졌다.

“일단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앞서 목표를 듣고 싶군요.”

사실 이미 샤리 대표가 호출한 이유는 내심 알고 있었다.

아마 그는 오너 가문의 일원으로서 팔립의 재무 상태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을 터.

‘허시원 대표는 이미 팔립이 부도를 앞두고 있음을 알고 있었을 거다. 흔들리는 팔립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겠지.’


-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고 싶다.


적어도 준성이 아는 2018년의 허시원은 욕심이 매우 큰 사람이었다. 제 영토가 단 한 뼘이라도 빼앗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침입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분쇄했다.

그러니 승계전쟁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은 그에게 쓰디쓴 악몽으로 남아 있을 터. 그림자에서 칼을 갈고 있었겠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팔립의 내부 사정.

아무리 능력이 좋은 전술가라고 한들, 신뢰할 수 없는 외부인에게 쉬이 꺼낼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이번에 신제품을 개발했습니다만, 출시 마케팅에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부탁드리고 싶군요.”

아니나 다를까 내부 사정이 아닌 테스트가 튀어나왔다.

준성은 슬쩍 김이 새는 것을 느꼈지만, 아직 신뢰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 줬다.

“신제품 마케팅, 나쁘지 않군요. 계약 얘기를 해볼까요?”

이 부분은 조금 애매했다. 사실 이 시대의 경영은 전략보다는 자본이 더 중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70년대와 80년대에 국가가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당장 매일 눈을 뜨고 일어날 때마다 경제가 성장하고 환경이 바뀌는데, 그깟 전략이 뭐가 중요하랴.

그냥 자본으로 싹 다 밀어버리면 끝나는 시장이었다.

반면 한국에서 경영 전략의 중요성이 대두된 건 바로 20세기 후반 IT 붐과 함께 벤처 사업이 급성장하면서부터였다.

자본 = 성장이라는 룰을 깨고 작은 자본으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룬 기업들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97년인 현재로썬 컨설팅 계약을 맺는다는 것 자체가 기업들에게 굉장히 이례적인 일.

그 덕에 난생처음 컨설팅을 접한 샤리 대표는 물론이오, 법무팀 직원까지 굉장히 방어적으로 접근했다.


거의 약 3시간짜리 마라톤 회의가 이어졌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계약이 맺어졌다.


기한은 3개월. 대금은 1억 원.

시작과 동시에 5,000만 원을 지급하고,

컨설팅 종료 후 5,000만 원을 후지급하는 방식이었다.


서로 간의 합의가 이루어진 뒤 샤리 대표의 직인과 준성의 서명이 계약서에 추가됐고, 그로써 한낱 종이에 불과하던 계약서에 법적인 구속력과 생명력이 부여됐다.

“같이 일하게 돼서 기쁘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묵으실 숙소는 비서가 안내해 드릴 겁니다. 오늘은 푹 쉬시고, 일은 내일부터 진행하도록 하죠.”


*


준성이 나간 직후.

샤리 대표는 담배를 물고는 계약서를 쳐다봤다.

‘... 어디 한 번 네 실력을 보자. 팔립의 부도를 예언하고, 괜찮은 전략을 꺼내놓은 게 단순 우연인지 아닌지 말이야.’

그 증명 비용으로 1억을 썼다.

개인으로 치면 굉장한 돈이었지만, 기업을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큰돈은 아니었다. 오히려 괜찮은 전략가를 알아보기 위한 감정비용치고는 적다고 봐야 옳으리라.

‘이제 남은 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지만 그와 별개로 대표는 준성이 진짜이길 기대했다.

‘팔립의 부도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급성장 중인 국가 상황을 볼 때는 더더욱. 근데 저 녀석은 그걸 꿰뚫어 봤어. 그리고 만약 저 녀석의 능력이 진짜라면...’

순간이나마 대표의 눈이 반짝거렸다.


그 얼마나 긴 시간을 기다렸던가?

그 얼마나 긴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냈던가?


허시원은 승계전쟁 이후 20년을 ‘패배자’로서 살았다.

그저 동생이라는 이유로 팔립을 형에게 빼앗겼고, 욕심 많은 형제에게 쫓겨나 작은 공장이나 굴리며 살아야 했다.

하지만 한 번 미끄러졌다고 죽으라는 법은 없었던 걸까?

팔립 내부에 심어 놓은 정보원으로부터 팔립의 재정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호재였다.

그 견고하던 팔립의 성벽에 드디어 금이 간 것이다.

‘이 위기를 잘 이용하면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얼마나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란 말인가?

‘이준성. 네가 진짜배기라면, 너는 내 왕국의 주춧돌을 올릴 사람이 될 거다. 그러니 네가 진짜였으면 좋겠군. 아니. 네 녀석은 반드시 진짜여야만 한다.’

그는 꼭 복권 추첨일을 기다리는 사람 같은 표정을 지었다.


*


다음 날.

본격적인 컨설팅이 시작됐다.

제일 먼저 인사팀으로부터 간이 사원증을 받았고,

다음으로 샤리라는 기업에 대해 파악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준성이 대영의 두뇌로 활약했던 엘리트라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은 아니었다.

본디 기업의 전략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 그러니 상황을 파악해야만 했다.

무조건 되는 전략이라는 건 애초에 있을 수가 없었다.

현대의 많은 기업들이 시장 파악에 천문학적인 액수를 쏟아붓는 것도 그런 이유였고 말이다.

‘현 상황에서 제일 효율성 높은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일단 샤리의 재무상태표(회계장부)부터 살펴봤다.

누가 97년 아니랄까 봐, 바뀌기 이전 이름인 대차대조표가 아주 큼지막하게 적혀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팔랑 - 팔랑 - 팔랑 -


중요 항목들만 훑어본 결과,

현재 샤리의 재무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일단 외환 위기에 쓰러질 상태는 아니다.’

현재 사회에서 제일 유행하는 경영은 폭발적 팽창.

부채를 한도까지 끌어모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하는 게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했기에 최대한 많은 자본으로 투자를 하는 게 오히려 이득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샤리는 달랐다.

모두가 톡- 치면 무너질 정도로 위태위태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매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고 있었다.

그게 단순히 대출이 어려워서인지, 아니면 허시원을 의식해 팔립 측에서 견제를 넣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일단 외환 위기나 팔립 부도로 인해 발목이 잡혀서 신제품 사업이 엎어질 일은 없어. 이 정도 재무 안정도라면 어느 정도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도 상관없겠군. 그리고 극단적인 단기전을 고집할 필요도 없어. 좋은 조건이다.’


톡- 톡- 톡-


준성이 테이블을 두드리며 정리하기도 잠시.

목소리가 닿지 않을 만큼 먼 곳에 있던 젊은 여직원 한 명이 제 동료를 보며 입을 열었다.

“저 사람이 그 사람이야?”

정장이 아닌 작업복을 입은 것으로 봤을 때, QC(quality control, 품질관리) 쪽 신입인 것 같았다. 아마 업무차 사무동에 들렸다가 준성을 보고는 궁금증이 생긴 것이리라.

“응, 응! 완전 잘생겼지?”

“웬열~ 근데 저 사람 뭐 하는 사람이래? 넌 인사팀이니까 자세히 알 거 아니야. 좀 알려줘 봐!”

“컨설팅? 컨설턴트? 기업 전략 만드는 사람인가 봐. 그거 말곤 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사장님이 직접 모셔오신 분인 것만 알아. 그리고 저 사람이 협력 요청하면 부서 불문하고 최대한 도와주라는 공문 보내라더라.”

그 말에 생산부서 여직원이 ‘오~’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능력 좋은가보다...”

“27살에 서울대 졸업생이던데?”

“하~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죄다 아저씨 아니면 이상한 사람만 있잖아. 힝~”

그 말에 인사팀 여직원이 ‘그 이상한 사람에 너도 포함된다는 거 알지?’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꿈 깨셔, 저 사람이 너 만나줄 리도 없거니와. 사장님이 예의주시하는 용병이랑 엮여서 뭘 어쩌려고?”

“하긴... 그것도 그렇지. 근데 남자랑 여자 떠나서 그냥 멋있지 않아? 저렇게 능력 인정받아서 멋지게 일 하는 거.”

생산부서 여직원은 사장이 직접 부른 전략가로서 활약하는 준성과 일개 직원으로 일하는 본인을 번갈아 봤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었는데.”

“... 그러게.”

둘이서 부러움을 보내는 시선도 잠시.

인사팀장이 ‘커흠!’ 하고 눈치를 주자, 두 여직원은 그제야 놀란 닭처럼 후다닥 움직여 제 할 일을 하러 갔다.


동시에 준성 역시 샤리의 현황과 곧 닥쳐올 위기에 따른 변화에 대한 내용을 머릿속에 넣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기본 요건 확인은 끝났다. 이제 제품을 볼 차례인가.’

목적지는 공장에 붙어있는 생산부서였다.


...


공장은 언제나 그렇듯 활기가 넘쳐났다.

비교적 고요한 양복쟁이들의 전장 사무실과는 달리 공장에는 활기가 넘쳤다. 그럴 법도 했던 게...

현대의 중소기업들은 필수 인력들을 제외하고는 생산직을 비정규직으로 꽈직-꽈직- 밀어 넣었지만, 외환 위기 이전만 하더라도 비정규직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90% 이상이 정규직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직원들 역시 하루하루 땀 흘려 일한 신성한 노동에 대한 대가로 정직한 보답을 받았다. 비록 사무직에 비해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분명했지만, 그들은 행복해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살짝 씁쓸해지는 준성이었다.

‘97년도 외환 위기 이후 대규모 정리해고가 일어날 거다. 그리고 머지않아 기업들은 인력비 감축을 위해 그 자리를 비정규직을 가득 채웠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직원이 일회용품으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참 씁쓸하지만 현실이었다.

외환 위기 당시에는 위기 극복이라는 명목하에 사람을 갈아 넣어도 된다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 하지만 어쩌랴.

이 시점에서 준성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적어도 지금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창고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샤리가 팔립의 하청 역할을 했기 때문일까?

본인들의 제품 외에도 팔립의 온갖 제품이 쌓여 있었다.

재고관리 역시 착실히 하는지, 97년 치고는 매우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돈되어 있었다.

“반갑습니다,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 이준성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을 볼 수 있을까요?”

그 말에 재고관리 담당자가 준성을 위아래로 훑었다.

인사팀으로부터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럼에도 팀 막내보다도 어린 컨설턴트를 실제로 보니 신기했던 모양이리라.

그는 딱히 별다른 말 없이 협조했다.

“아, 그 신제품 말입니까? 아직 제품 개발 중이라 소량이라 따로 보관해 뒀습니다. 이쪽으로 오시죠.”

신제품은 창고 구석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는 흰 박스에 [ㄱ], [ㄴ], [ㄷ], [ㄹ]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아마 제품 개발 자체는 거의 다 끝났지만, 그 외적인 게 하나도 정해지지 않은 모양이리라. 좋은 소식이었다.

컨설팅에 있어 능력 없는 선임자가 남겨놓은 불순물이 섞일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바스락 - 바스락 -

와작 - 우물- 우물-


준성은 4개의 신제품을 각각 한 입씩 먹어봤다.

물론, 준성이 제빵 전문가는 아니었기에 맛에 대한 자세한 평가를 내릴 수 없었지만, 대강 요약하자면...

‘괜찮네.’

일단 상품으로서 가치는 충분하다는 거였다.

적어도 맛으로 발목을 잡힐 것 같지는 않았다.

‘썩어도 준치라 이건가. 역시 팔립의 핏줄답군. 맛있어.’

준성은 먹던 빵을 내려놓고는 재고 관리자에게 물었다.

“혹시 포장 시안 있습니까?”

“아뇨... 그건 아직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번 제품들처럼 무난하게 빵 모양 그려서 나갈 것 같네요.”

준성은 이후 기존에 있던 샤리의 제품들을 싹 다 훑었다.

아니나 다를까 포장들이 전부 무난했다.

오로지 ‘빵’과 ‘맛’에만 집중되어 있는 형태.

누가 제빵 기술로만 시장을 제패한 집안 아니랄까 봐, 맛과 가격 말고는 그 어떠한 기교도 넣어 놓지 않았다.

‘아쉽게도 내가 가진 데이터베이스에는 샤리가 SPB 그룹으로 확장하고 난 뒤의 전략밖에 남아 있지 않다. 그들의 개괄적인 핵심 역량과 역사 정도는 꿰뚫고 있지만... 정확한 전략 내용까지는 아니야. 열쇠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 준성은 기존의 제품들을 모두 훑어보며, 샤리의 현황과 97년도 당시에 샤리가 사용했던 전략들을 곰곰이 곱씹기도 잠시.


딩동- 댕-동-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후, 복잡하군.’

준성 역시 하던 생각을 접고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


한쪽에 마련된 구내식당.

직원들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식사를 하던 중 문득 벽면 한쪽에 놓인 브라운관 TV가 눈에 들어왔다.

‘이야, 저 모델 정말 오래간만이네. 옛날 생각난다.’

대영 전자 신입사원 시절.

준성은 TV 사업본부로 배치됐고, 그곳에서 경쟁사이자 흑색가전계의 패왕이었던 HG에게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 아등바등했었다.

‘그때 참 재밌었지. 하루하루 일할 맛 나고.’


얼마나 옛 추억을 곱씹고 있었을까?

TV에서 어느 CF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 여보세요~? 나란 말이야!

- 나는 시티폰으로 걸고 싶을 때 건다!


시티폰. 휴대폰이 제대로 상용화되지 않았을 무렵 나타난 발신 전용 통신기기였다.

야심 찬 출발을 위해 그 광고모델로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개그맨, ‘김국지’를 내세웠는데...

그 광고를 보고 있자니 불현듯 머리에 뭔가 떠올랐다.

‘... 잠깐만?’

그러고 보니 샤리가 이쯤에 저 김국지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한 번 진행한 적이 있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준성은 씨익 미소를 지었다.

‘... 찾았다. 샤리의 폭발적인 성장 동력.’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열쇠를 찾아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회귀해서 슈퍼리치!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자유 연재로 교체하겠습니다. +13 18.01.28 53 0 -
40 미투(Me-too)상품? 오게 두어라. 다 태워 죽일 거니까. NEW +27 6시간 전 1 0 12쪽
39 세상에 영원한 제품은 없다 +18 18.02.23 10 0 13쪽
38 첫 방송 출현! +25 18.02.22 15 0 16쪽
37 스타 경영자는 기업에게 있어 양날의 검? +20 18.02.20 18 0 12쪽
36 가끔은 혼자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9 18.02.19 16 0 16쪽
35 유례없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이 시작되다! +18 18.02.16 18 0 14쪽
34 최선을 다해 살아온 당신은 감사 받아 마땅하다 +28 18.02.14 27 0 19쪽
33 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화약부터 채워야지 (3) +11 18.02.13 28 0 13쪽
32 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화약부터 채워야지 (2) +11 18.02.11 27 0 11쪽
31 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화약부터 채워야지 (1) +12 18.02.10 28 0 13쪽
30 외환위기(IMF) 속에서도 누군가는 성공한다 +14 18.02.09 27 0 12쪽
29 덤빌 땐 상대를 보고 덤벼야지 +13 18.02.07 36 0 14쪽
28 가로막는다면 짓밟을 뿐 +23 18.02.06 36 0 14쪽
27 빚을 갚으러 온 지식인과 쫓겨난 늙은 호랑이 +13 18.02.05 33 0 13쪽
26 때로는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해야 할 일도 있다 +16 18.02.03 34 0 13쪽
25 한 줄기 바람은 광풍이 되고, +13 18.02.01 42 0 14쪽
24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다 +9 18.01.31 35 0 14쪽
23 성공의 비밀은 항상 침묵하는 95%에게 있다 +13 18.01.30 39 0 12쪽
22 폭풍전야 +15 18.01.29 40 0 11쪽
21 주인으로서의 첫 출발 +23 18.01.27 43 0 12쪽
20 눈물의 역사, 안 될 놈은 뭘 해도 안 된다 +17 18.01.26 35 0 12쪽
19 은혜 갚은 제비와 새로운 사업? +13 18.01.25 38 0 17쪽
18 돈은 땅이 아니라 IT에 묻어야 제 맛 +11 18.01.23 37 0 10쪽
17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게 바로 접니다 +22 18.01.22 49 0 12쪽
16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당신께 +32 18.01.21 38 0 13쪽
15 준성이 남겨놓은 두 가지 씨앗? +10 18.01.20 35 0 7쪽
14 41억을 버는데 걸린 시간, 124일. +13 18.01.19 33 0 10쪽
13 제빵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다 +12 18.01.18 31 0 12쪽
12 본진교체, 짜릿한 갑을역전! +12 18.01.17 34 0 13쪽

신고 사유를 적어주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김종혁'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