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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재벌집 슈퍼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김신金信
작품등록일 :
2017.11.28 00:43
최근연재일 :
2018.02.23 20:00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1,060,239
추천수 :
28,315
글자수 :
234,271

작성
18.02.09 20:00
조회
18,963
추천
566
글자
12쪽

#034 낡은 서랍 속의 연애소설

본 소설의 내용은 실제 사실과 다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034 낡은 서랍 속의 연애소설



“아까 그 아줌마와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는데도요?”

“...네?”

“그 전에 정확히 합시다. 노래를 이젠 안 부르는 겁니까. 못 부르는 겁니까.”

“못 부릅니다.”

“아니에요!”


신미래는 팔을 뻗으면서 부정했다. 윤미현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딸이 말하는 걸 막으려고 했지만, 신미래는 외쳤다.


“우리 엄마 노래 진짜 잘 불러요. 어릴 땐 당연히 우리 엄마가 가수라고 생각했고요.”

“미래야, 그만해.”

“그런데 왜 안 부르신다는 겁니까?”

“어쨌든. 못 부릅니다. 아까 장 여사를 쫓아내 주신 건 감사합니다만 그 부탁은 못 들은 거로 하겠습니다. 다 드시면 나가주세요.”


목에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그건 아닌 모양이다. 부를 수는 있다는 건가.

아니면 감정의 문제인 건가.


“엄마!”

“그만! 엄마가 널 그렇게 키웠니.”


김건은 내 팔을 잡았다.

좀 더 이성적으로 말하려던 걸 멈췄다. 건은 고개를 가로저은 다음에 나가려는 윤미현에게 말했다.


“ 신남철 씨. 남철이 형. 남편분이시죠?”

“제 뒷조사까지 하신 거예요? 재벌이면 그렇게 막 해도 됩니까!”

“아뇨. 저도 오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여기 사진을 보곤 알았죠.”

“거짓말하지 마세요. 남편을 아시는 분이라고요? 살아있을 때도 알던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인제 와서 안다고 하니. 거짓말도 다른 걸 준비해오셨어야죠.”

“청람.”


청람.

그 한 마디에 성질내려던 윤미현은 멈칫했다.

청람고아원. 나와 김건이 자랐던 곳이다. 그리고 남철이 형이 있었던 곳이고.

우리보단 4살 형.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원을 나가야 하므로 어릴 때 기억밖에 없을 것이다. 김건은.

난 남철이 형과 그 후에 우연히 몇 번 봤었다. 윤미현은 그 한마디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


“들어보셨죠?”

“죄송합니다. 정말 아시는 분일 줄은. 제가 너무 짧게 생각해서···.”

“아닙니다. 저도 어릴 때 이후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형이니까요. 하필 의뢰인을 따라온 집에서 보게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여기 사진 보니까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건은 그리곤 다시 날 쳤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내가 예민했던 건가.

아니면 오만했던 것인가. 뭐라도 된 듯 나댔던 건가.

왜 이런 마음을 까먹고 있었던 거지.

어느 순간 진짜 재벌 3세라는 마음으로 살았던 것 같다는 실감이 난다.

예의 있는 마음은 예의 있는 자세에서 나온다.

양반다리에서 무릎 꿇기로 자세를 바꿨다. 윤미현 역시 내가 갑자기 자세를 바꾸자 김건을 쳐다봤다가 다시 맞은 편에 앉았다.


“제가 생각만 너무 앞섰던 거 같습니다. 우선 시나리오부터 읽어주시겠습니까.”

“전 노래 안 부른다고···.”

“읽어보시죠. 그 후에 다시 말씀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하는 수 없다는 듯 시나리오를 받았다.

평소 읽던 글의 스타일이 아니라 읽긴 힘들겠지만, 최소한의 인물 구성으로 되어 있는 만큼 이해할 수 있을 거다.

혹 모르더라도 그녀만은 누구보다 쉽게 이해할 거다.


한참을 말없이 읽던 윤미현.

딸 신미래는 어느샌가 옆으로 와서 훔쳐 읽었다.

한참 동안의 침묵.

그녀는 입을 열었다.


“이 작품 ‘가을 정거장 앞에서’ 제목만 가져온 게 아니군요.”

“네.”

“이걸 쓰신 게 백강혁 씨라고요?”

“맞습니다.”

“잘생기고 똑똑하고 집안은 천하그룹이고. 대단한 사람인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건···. 아무리 영리하다 생각해도 단순히 노래를 듣고 쓴 정도가 아닌 것 같네요.”

“작곡 신남철. 작사 신남철 그리고 혁. 작사를 맡았던 다른 선생님과 어릴 때부터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리고 느꼈던 걸 이번 드라마로 쓰게 되었습니다.”


거짓말도 자주 하니까 입에 착착 붙는다.

혁. 당연히 나다. 강혁.

내가 남철이 형과 다시 만나게 된 건 대학축제 때였다. 90년대 대학축제는 축제라고 하기도 뭣했다. 세미나, 토론, 정치색 팍팍. 무슨 재미로 축제라고 하겠는가.

그러다 당시부터 재미를 살리기 위해 연예인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우연히 그 축제 덕분에 공연기획사에서 일하던 남철이 형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듬직한 형은 어느새 사회인이 되어 있었다.

술 없이는 속을 터놓을 수 없을 벽도 생겼고. 술이면 뚫릴 입도 있었고.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고도 들었다.

자신만의 기획사를 차리고 싶다고도 들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고아원 시절 사실 우린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중학교 때 1년의 나이 차는 크게 느껴진다. 거기에 언제나 어른 같았던 남철이 형과는 사실 거리가 있었고.

그러나 같이 어른이 돼서 만난 형은 여전히 형이었다. 올곧았던 그대로.


남철이 형이 들려줬던 ‘가을 정거장 앞에서’의 음을 들으면서 가사를 내가 썼었다.

술집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난 부를 순 없지만 만든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어린 마음에 신났었다. 내심 남철이 형의 사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가사를 썼었고.


“오빠는 가사를 선물을 받았다고 했었어요. 그걸 제가 받아서 수정해서 노래 불렀고요.”

“노래도 좋아서 당시 가수들부터 해서 라이브카페 등 알음알음 윤미현 세 글자가 퍼졌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사라지셨었죠.”

“식상한 이야기에요. 매번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데 막상 자기 일이 되면 그보다 슬픈 일은 없는 그런 이야기요.”

“힘드시면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니요. 이렇게까지 준비해오셨는데, 왜 거절하는지 분명히 말씀해드려야죠.

아버지는 제가 노래 부르는 걸 싫어하셨습니다. 전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고요. 몇 번을 싸우다 전 집을 나갔어요. 그렇게 반년인가? 제가 좋아하는 대로 노래 부르다가 어느 날 제 공연 앞에 아버지가 오셨더군요. 평소보다 핼쑥해져 계셨었는데 전···.”


윤미현의 말문이 트였다.

동시에 눈물샘도.

그녀는 억지로 잊고 살았던 과거를 생각하며 그때의 눅눅했던 회색 감정까지 되살렸다. 신미래는 조용히 휴지를 들어 엄마의 눈물을 닦아 줬다.

윤미현은 그런 신미래의 손을 꼭 잡고 말했다.


“두 번 다시 보지 않기로 한 거 아니냐고. 아버지에게 마구 퍼부었죠. 아버지는 딱 한 마디 하시더군요.

‘알았다’라고. 그리고 오빠랑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때 일이 자꾸 마음에 걸렸어요.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내가···. 내가 그러지 말아야 했어요. 아버진 그때 위암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셨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셨어요. 그날 뵌 후 며칠 후에 돌아가셨다고도요. 유언으론 미현이에겐 죽은 걸 말하지 말라고. 근데 전 아버지 돌아가시는 날 뭘 한지 아세요?”

“...”

“멍청한 년이 아버지가 돌아가시는지도 모르고 집에 금의환향하겠다고 회사랑 계약하고는 뒤풀이에서 신나게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그때부터 안 불러요. 전. 노래 불러서 당장 부모님도 웃게 못 했는데 왜 불러야 하죠.

무얼 위해 불러야 하죠? 때때로 부르고 싶을 때도 많아요.

그런데 마음 반대편이 무거워요. 부를 때마다 내가 이렇게 웃으면서 노래를 불러도 되나 싶어서요. 결국, 그런 마음이 노래에 보이는데 그따위 노래를 누가 좋아해 주겠어요.”

“엄마···.”


신미래는 울면서 이야기를 풀어낸 윤미현을 끌어안았다.

쉴새 없이 눈물을 흘리던 윤미현은 다시 그런 신미래를 꽉 안아줬다. 김건은 그런 둘을 보며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돌아가자.”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회색이었다.

무거워서 그런지 땅에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구름들. 어쩌면 가장 흔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된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 # #


“작가님, 젊은 윤현역으로 제이스타일 맴버 중 하나를 캐스팅하려고 하는데 어떠세요.”

“제이스타일? 꽤 유명한 그룹 아닙니까? 단가가 되나요.”

“아무래도 이름있는 그룹이라서 좀 비싼 편이긴 합니다. 다만 노래보다는 맴버 각자의 비주얼과 능력으로 살아남은 그룹입니다. 특정 맴버 빨이 크죠. 좀 덜 유명한 맴버를 연기 쪽으로 키워보고 싶은지 회사에서 떨이 판매로 주더라고요.”

“떨이?”

“예능국에 그쪽 다른 유명스타 출연하는데 덤으로 보냈더군요. 보니까 페이스도 괜찮고 실력은 제이스타일 들어갈 정도라면 괜찮을 테니 주워왔는데···.


이런 세밀한 뒷내용까진 작가에게 말해줄 필요가 없다. 웬만하면 작가들이 반대하지 않으며 이런 단편 극에는 캐스팅이 보통은 그렇게 이뤄지니까.


“그 맴버 이름이 뭐죠?”

“케이시라고 합니다. 최근에 합류한 맴버라 검색해봐도 크게 나올 건 없을 거예요.”

“노래는 잘하나요? 마지막 씬에선 직접 노래를 불러야 하니까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아이돌 기본적으로 노래는 다해요. 그리고 제가 물으니 케이시 메인급은 아니라서 그렇지 충분히 서브 보컬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연습 때 보는 거로 하죠. 진 PD님 믿겠습니다.”


진 PD의 전화였다.

이제 며칠밖에 안 지났는데 괜찮은 녀석으로 캐스팅을 한 모양이다. 그런데 정작 윤미현을 데려오겠다는 나는···.


그 자리에서 윤미현을 도저히 설득할 방법이 없었다.

억지로야 여러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시키면 된다.

그러나 그 노래로 그 감동을 주던 그 당시의 윤미현을 부르기 위해선 그래선 안 된다. 노래는 섬세하다. 가수가 호흡이 약간만 달라져도 듣는 사람들은 갸우뚱해진다.

그렇게 민감한 부분을 억지로 부르게 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단순한 곡도 아니고 감정이 아주 중요한 그 곡을.

내가 말없이 바깥만 보고 있자 김건은 분위기도 환기할 겸 말했다.


“그러고 보니 너 연애소설도 좋아하던 모양이더라? 나무상자에 다른 책들이 사이에 몰래 숨겨뒀던걸.”

“연애소설?”

“어. 짐 정리할 때 보니까 ‘강철 군화’나 ‘전태일 평전’ 같은 책들만 따로 모아둔 상자가 있더만.”

“맞아. 우리 대학 입학할 때 한창 유행했었잖아.”

“운동권 끝물이면서 책도 자유롭게 볼 수 있었으니까. 그랬지. 뭔가 중요한 거 같아서 집에 따로 가져갔었는데, 짜식. 어른이더라. 좀 읽어보니까 연애소설이더라.”

“책 이름이 뭔데?”

“모르는 척하기는. ‘왼편의 미래’. 운동권 책 사이에 두고 안 들키려고 하다니. 쓸데없이 치밀한 녀석.”


‘왼편의 미래’? 처음 듣는 책이다.

그런 책이 있었다고?

미국 가기 전에 있던 책들과 그 후에 자료 삼아 구매한 책들밖에 없을 텐데.

내 손때가 안 탈 책이라면 설마?


“그거 혹시 신문지로 싸여있던 거지.”

“아 맞어. 꼼꼼하게 책 상하지 말라고 종이로 커버해놨더만. 그런데 제목이 보여야 정리를 하지. 내가 포장 벗겼는데 잘 못 한 거냐···?”


졸업 직전 찾아온 수더분한 차림의 남철이 형이 떠올랐다. 그때 변색된 신문지로 곱게 싸여있던 책.


‘이제 이 책은 네게 더 어울릴 거 같아. 난 이제 음악은 안 쳐다보려고.’


미국에 가기 전이라 바빠서 열어보지도 않았다. 그 후로도 볼 일은 없었고 버리긴 찜찜해서 가지고만 있었는데.

누렇게 뜬 그 책 모양을 떠올리자 창문이 다 닫혀있는 차 안에서 바람이 부는 느낌이 났다. 드넓은 초원에서 부는 하늘을 쏙 빼닮은 바람이.


“그 책 어디 있어?”

“우리 집에. 다시 가져가려고?”

“마침 네가 말한 그 책. 남철이 형이 줬던 거야. 운명이란 게 존재한다면 거기에 뭔가 있을 거다. 반드시.”




댓글은 저도 잘 달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추천 한 번은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해서 자주합니다. 지금 작가가 되어보니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괜찮게 읽으셨다면 '재밌어요!' 를 한 번만 클릭해 주시면 아주아주 큰 힘이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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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46 카리한
    작성일
    18.02.09 20:09
    No. 1

    좀 루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윤미현 이야기에 공감도 잘 안되는 편이고.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53 후아니
    작성일
    18.02.09 20:15
    No. 2

    뭔가 에피소드가 자연스럽지 않고 끼워맞추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2.09 21:55
    No. 3

    그냥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8 초록유리
    작성일
    18.02.09 22:20
    No. 4

    . . . . 좀. . . . .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8 평가맘
    작성일
    18.02.09 22:40
    No. 5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4 곰탱이곰곰
    작성일
    18.02.09 22:47
    No. 6

    난 극적인 장면이 있을거 같아서 기대 되는데.. 윗분들은 다른모양이네요.. 머.. 관점은 다르니..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8.02.09 23:50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크로커
    작성일
    18.02.10 00:49
    No. 8

    고무줄?
    너무 늘린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 귀족남
    작성일
    18.02.10 02:45
    No. 9

    루즈하다는건모르겠는대 그만큼담고싶은이야기가있다고생각합니다 댓글처음다는대다음편이계속궁금해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2 영노q
    작성일
    18.02.10 14:11
    No. 10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금
    작성일
    18.02.10 14:12
    No. 11

    잘봤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달냥별냥
    작성일
    18.02.10 15:14
    No. 12

    루즈해 진다는 느낌이 드는게 한 에피소드에 너무 많은 일을 때려밖아서인거 같아요
    노래와 드라마 주인공을 찾으러 갔는데 동물을 학대하며 땅팔라고 강요당하는 사건 하나에 죽은 남편과 아는 사이라는 사건 둘 거기에 아버지에 관한 사연까지..
    죽은 남철형이 죽기전 더이상 음악을 하지 않겠다는게 와이프가 음악을 접어서 인거 같은데.. 그냥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빼고 신랑과의 사연만 넣어서 풀어나가는게 좀 더 깔끔할거 같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독설.
    작성일
    18.02.12 02:47
    No. 13

    도대체 뭔 내용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狂天流花
    작성일
    18.02.12 18:54
    No. 14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프리맨
    작성일
    18.02.13 01:07
    No. 15

    공감안됨... 위암이면 자녀에 대해 뭐든지 할수 있나? 성인인데 미성년자 취급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달빛오유
    작성일
    18.02.19 14:48
    No. 16

    스리슬쩍 운동권에 왼편이라..이런 전개 마음에 듭니다..요즘 이석기 동지때문에 심란하기도 한 설을 보냈는데 운동권 아니 북조선과 남조선의 혁명을 위한 시기를 힘겹게 이겨낸 2명의 주인공...그리고 재벌3세로 변신한 우리 백강혁 동지..^^ 진짜 이건 미제환상소설이 아닌 우리민족의 얼이 들어간 한편의 대서사시가 될꺼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2.23 13:52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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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슈퍼스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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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37~38 Let it go가 합병되었습니다. (댓글보존) 18.02.18 19 0 -
48 #048 때론 보이는 게 전부일 수도 있다. NEW +13 11시간 전 1 0 13쪽
47 #047 멈춰라. 아름다운 순간이여 +11 18.02.22 10 0 14쪽
46 #046 내가 다 가지고 있네요? +16 18.02.21 16 0 14쪽
45 #045 진흙 속의 칼날 +17 18.02.20 18 0 13쪽
44 #044 호두는 맨손으로 깨야 제맛 +14 18.02.19 21 0 13쪽
43 #043 오늘, 백강혁, 로맨틱, 성공적. +28 18.02.18 16 0 13쪽
42 #042 서시 序詩 +19 18.02.17 20 0 13쪽
41 #041 미쳐라. 미칠 것이다. +15 18.02.16 17 0 12쪽
40 #040 Mr. Perfect +10 18.02.15 17 0 13쪽
39 #039 꿈이 달아난 상처 +24 18.02.14 25 0 13쪽
38 #038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 +13 18.02.13 28 0 13쪽
37 #037 Let it go +35 18.02.12 28 0 16쪽
36 #036 너나 잘하세요 +25 18.02.11 26 0 13쪽
35 #035 99도의 함정 +24 18.02.10 22 0 13쪽
» #034 낡은 서랍 속의 연애소설 +17 18.02.09 26 0 12쪽
33 #033 지옥행 불꽃 열차 2 +20 18.02.08 28 0 12쪽
32 #032 지옥행 불꽃 열차 1 (수정) +27 18.02.07 28 0 13쪽
31 #031 두근두근 금송아지 +22 18.02.06 30 0 13쪽
30 #030 지금 만들러 갑니다 +17 18.02.05 28 0 11쪽
29 #029 단타보단 장기투자 (1권 끝) +15 18.02.04 27 0 11쪽
28 #028 별을 향한 사다리 +19 18.02.03 31 0 11쪽
27 #027 지상의 별 +29 18.02.02 31 0 12쪽
26 #026 대부 그리고 거장 +24 18.02.01 33 0 12쪽
25 #025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33 18.01.31 25 0 13쪽
24 #024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2 +71 18.01.30 30 0 12쪽
23 #023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1 +39 18.01.29 32 0 11쪽
22 #022 밥은 먹고 다니냐 2 (수정) +63 18.01.28 31 0 12쪽
21 #021 밥은 먹고 다니냐 1 +33 18.01.28 32 0 12쪽
20 #020 거부할 수 없는 거래 2 +29 18.01.27 29 0 13쪽
19 #019 거부할 수 없는 거래 1 +25 18.01.27 34 0 12쪽
18 #018 누구냐 넌 2 +27 18.01.26 33 0 11쪽
17 #017 누구냐 넌 1 +24 18.01.25 32 0 9쪽
16 #016 너 혓바닥이 좀 길다? 2 +18 18.01.24 30 0 10쪽
15 #015 너 혓바닥이 좀 길다? 1 +22 18.01.23 34 0 9쪽
14 #014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2 (수정) +24 18.01.22 33 0 13쪽
13 #013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1 +18 18.01.21 32 0 8쪽
12 #012 울지마라 2 +26 18.01.21 30 0 8쪽
11 #011 울지마라 1 +21 18.01.20 32 0 6쪽
10 #010 죽은 자를 위한 건배 2 +17 18.01.20 31 0 8쪽
9 #009 죽은 자를 위한 건배 1 +15 18.01.19 33 0 8쪽
8 #008 진실의 방으로 2 +18 18.01.18 30 0 8쪽
7 #007 진실의 방으로 1 +10 18.01.17 31 0 8쪽
6 #006 병원 속의 슈퍼스타 2 +12 18.01.16 29 0 6쪽
5 #005 병원 속의 슈퍼스타 1 +12 18.01.15 30 0 8쪽
4 #004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2 +21 18.01.14 31 0 8쪽
3 #003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1 +15 18.01.13 31 0 7쪽
2 #002 삼류작가 강혁 2 +20 18.01.12 32 0 7쪽
1 #001 삼류작가 강혁 1 +12 18.01.12 43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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