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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재벌집 슈퍼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김신金信
작품등록일 :
2017.11.28 00:43
최근연재일 :
2018.02.23 20:00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1,060,288
추천수 :
28,315
글자수 :
234,271

작성
18.02.04 20:00
조회
23,407
추천
655
글자
11쪽

#029 단타보단 장기투자 (1권 끝)

본 소설의 내용은 실제 사실과 다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029 단타보단 장기투자



“이왕 쓰린 거 시원하게 말해 보거라.”

“Nothing and everything.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 필요하죠.”


백경철 회장의 인상이 확 구겨진다.

생각지도 못했던 답변이었던가, 아니면 지독하게 건방진 답변이었던가. 정답은 둘 다겠지.

마 실장은 보다 못해 입을 열었다.


“강혁아. 분명히 말해라. 네가 이긴 마당에 회장님의 심기를 건드릴 필요는 없잖아.”

“하지만 저게 진짭니다. 제가 당장 원하는 건 없습니다만···.”

“네놈 필요할 때마다 날 부르겠다?”

“그게 진짜 지원 아니겠습니까. 설마 한 번 딱 받고 손 털라는 건 아니시죠? 할아버지. 이 귀여운 손자에게 말이죠.”


원하는 것이 돈이나 단순한 성공이라면 말할 건 많다.

돈 좀 달라고 해서 괜찮은 기획사를 사버리거나 아마 미래에 가치가 오를 것 같은 가상화폐를 사두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캐시카우가 될만한 계열사 좀 달라고 하거나.

하지만 필요 없다.


돈 많이 받고 시작하면 좋은 거 아니냐고?

물론 좋다. 하지만 그러면 무슨 재미가 있나.

내 목표.

내 즐거움.

그리고 내 완성. 그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다.

과정에 삶이 있는데 왜 즐거움을 시작도 전에 사라지게 해야 하는가.

내가 노력해서 얻는 거라면 실패라도 달콤하게 받겠다. 주어진 성공은 거부한다. 내가 걸을 길은 내 손으로 만들겠다.


노래 부르는 것.

내가 마음을 당신에게도 전달할 수 있는 것.

솔직함. 진심.

밤하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빛내주며 바라보는 모두에게 길을 훤히 밝혀주는 별이 되고 싶다.

내가 부를 노래를 통해.


조금 쉽게 풀자면 만렙인 캐릭터를 사는 것과 레벨 올리는 걸 자체를 즐거워하는 거냐는 차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필요 없는 건 아니다.

레벨은 1에서 시작하지만 딱 아이템들과 버프 등 성장에 필요한 것만 받으면 된다.

윤택하게 노력할 수 있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삶은 따봉이다.


“고얀 것. 이 늙고 힘없는 할애비를 끝까지 털어먹겠다는 거구나.”

“쉰 넘은 아들 둘을 손아귀에서 계속 굴리시던데 늙고 힘없으시다니 겸손도 과하십니다. 제 앞에서는 안 그러셔도 됩니다. 어차피 천하그룹 내 알 바 아닙니다.”

“알 바가 아니다? 그럼 만들어줘야겠구나. 그 알 바. 지금 내가 마지막으로 쥐고 있는 지분을 주겠다. 그러면 제3의 후계자가 되어 백부들과도 싸울 테니 즐겁지 않겠느냐.”

“그러실 겁니까?”

“네 녀석 앓는 소리를 보고 싶어서 이 병약한 늙은이가 휙 돌아버리면 그럴 수도 있지.”


약간 토라진 어조로 말씀하신다. 잘 모를 땐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하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보니 여러모로 다른 부분이 보인다.

그건 그렇고 진심이신가. 아니라면 어깃장?

아무래도 후자로 마음이 쏠린다.

편한 대로 지원받겠다고 하겠다고 하자 당장 왕관의 무게를 느끼게 해주겠다고 하는 양반.

백부들이나 다른 사촌은 신나서 끄덕이겠지만 나는 다르다.


“뭐 그렇게까지 주신다면야 일시불도 괜찮습니다. 천하그룹 지배지분이라고 하면 두 손 들고 사주실 백부님들도 계시고 외부 세력도 달려들겠죠. 전 그 사이에서 한밑천 잡고 그 돈으로 알아서 살면 됩니다.”

“냉정한 놈. 천하그룹이 욕심나진 않느냐.”


왜 이러실까.

방금까지 철벽같았던 표정이 풀리며 조금 안쓰러운 얼굴로 바뀌었다.

괜히 가슴 아프게.

가족의 정이라는 걸 모르고 자라왔던 새로 만난 고모는 새로운 엄마며 누나며 가족이었다.

조금씩 싹트는 따듯한 마음에 다음으로 추가된 사람 백경철 천하 회장. 아니 할아버지.


머리로는 안다.

그날 광진교에서 백강혁이 말해준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그 전에 언론에서 심심하면 재조명하는 한국의 거인이고.

냉정하게 자식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고 오로지 경영에만 전념했던 사람. 당장 백강혁 역시 아버지를 잃어버렸는데도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았던 양반이니까.

한 몇 년 전부터 두 자식에게 대강 반씩 맡겨서 굴리느라 경영 일선에선 빠졌지만, 여전히 가족에 대한 정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사람이었다.

당장 인희 고모네는 다른 성씨라고 차별하고.


그런데 가슴으로는 모르겠다.

내가 본 회장은 분명 그런 모습도 보이지만 결국 어딘가 가슴에 눈물구멍이 나 있는 사람 같으니까.

욕심이 더덕더덕 붙어 모든 걸 짓밟는 사람이 아니라, 눈물이 새나 오는 구멍을 막고 싶어서 끊임없이 철가면을 바꾸는 사람.

사실 당연하게 백강혁을 무시하고 인희 고모네는 백씨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냉혈한인 줄 알았는데 평가가 알게 모르게 수정되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이 들 정도로.


“왜 말이 없느냐. 이 할아비가 만든 천하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느냐.”

“마음에 안 드는 건 둘째 치고···.”

“뭣?”

“지금 상황이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안 좋은 건가 생각했습니다.”

“... 헛소리!”


백경철 회장의 철 가면이 깨졌다.

본인도 모르게 주름진 눈이 커졌다.

마 실장은 듣는 즉시 백 회장 쪽으로 한 걸음 옮겼고.


“이미 각자 잘 맡아서 경영하고 있는 장성한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딴 일 하겠다는 손자에게까지 말씀하시니까요. 그것도 제가 보여드린 모습은 이제 몇 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네 놈이 십 년만 일찍 이리 변했어도 진짜 후계로 삼았을지도 모르겠구나.”

“거참 안타깝습니다.”


한국경제의 거인이라 불리던 백경철 회장도 결국 한낱 아버지였나. 아니면 두 아들 백창준, 백서준의 문제가 큰 것인가.

아직은 내가 모르는 문제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까지 깊게 관여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큰아버지들.

가벼운 식사자리니까 파격적인 언동으로 잠시 이긴 거지 만약 강 대 강.

제대로 힘 싸움으로 변질된다면 지금의 난 으깨져 버릴 것이다. 제대로 싸워보려면 능력이 돈이 되어 세력이 될 시간이 필요하다. 나에겐 그게 없고 그들에겐 지나간 시간이고.


조금의 침묵이 흘렀다.

들리는 소리라곤 서 있는 마영식 아저씨가 살짝씩 움직일 때마다 옷 소리. 커피를 홀짝 마시는 소리.

창을 겨울바람이 스치는 소리.


“그래서 때때로 할아비를 부려먹을 지원이 어떤 것들이냐. 미리 알아야 더 잘해주지. 패자인 만큼 승자의 요구를 잘 들어줄 권리가 있다.”

“공평. 그리고 기회입니다.”

“이미 스스로 이루지 않았느냐?”

“어느 정도 그리고 어느 시점까지는요.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고, 제 뒤에 할아버지가 있다는 걸 모두 알게는 했습니다만 그뿐이죠. 기회는 지름길을 만들었지만 갈 기름이 없다면 좀 넣어주시고요.”

“... 이렇게까지 변해버린 손자에 소름이 돋는구나.”


변했다, 변했다라. 변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할아버지의 집에서 싸구려 커피를 마시며 말할 수도 없었겠지.

하던 말을 이었다.


“당장 이 집안에서 명희 고모를 제외하고···.”

“그만.”


백 회장은 손을 들며 말을 막았다.

속내를 읽은 것인가.

내가 그어버린 가족이라는 아군과 가족이라는 적에 대하여.

당장 몇 년은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나이는 70대 후반.

거기다가 중간중간 몸이 안 좋았던 적도 몇 번 있었으니 언제까지 더 살 것이다. 같은 낙관은 할 수 없다.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것도 건강문제라는 설도 파다했으니까. 지금도 휘청이며 머리를 잡는 모습이 예사롭게 보이진 않았다.


“알겠다. 차라리 묻지 말 걸 그랬어.”

“회장님, 이만 강혁이는 돌려보낼까요.”

“아니다. 괜찮다. 아직 할 말도 남았어.”

“네. 알겠습니다.”

“늙으면 주책이야. 매일 생각나는 건 젊을 때 생각뿐이니···. 강혁아 네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느냐.”

“고모가 말해주셨습니다. 괌으로 가던 비행기 폭파사고로 돌아가셨다고.”

“그것뿐?”

“...네?”


농담처럼 툭 던진 말.

그것뿐이냐고? 뭐가 더 있나? 설마 다들 숨기던 내 부모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려는 것인가.

괜히 캐고 다니긴 애매해서 일부러 안 묻고 있었다.

하지만 말해준다면 들어야지.

숨기려는 비밀이 뭔지.


순간 입을 열려던 백경철 회장의 눈이 붉어지며 닫혔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도 울음이 나올 일인가.


어른의 눈물은 무겁다.

그만큼의 시절이 삭이던 마음이 담겨있으니까.

자식은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한다. 이 모습인가.

이 한순간 가슴이 머리를 앞섰다.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궁금함은 나중에라도 풀 수 있지만, 상처는 지금만 닫을 수 있으니까.


“나중에 따로 아저씨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승자의 요구도 같이요. 할아버지는 조금 쉬십시오. 제가 계속해서 승자의 권리를 사용하려면 패자가 건강부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끝까지 이 늙은이를 놀려먹으려고 하구나. 알았다.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부터 몸이 좋지 않았어. 커피를 마시면 그래도 조금 괜찮았는데···.”


마영식 비서실장이 열어준 문으로 나가려고 할 때 갑자기 할아버지가 불렀다. 돌아보자 금빛 햇살을 받고 계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조금 멀게 느껴졌다.


“강혁아.”

“네.”

“내게 없던 따스함도 가졌지만, 내게서 가장 닮지 말았으면 한 걸 닮았구나.”

“손자니까요.”


백경철 회장에게 씩 웃었다.

의도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

정에 굶주렸던 가슴을 차가운 머리가 내리누른다. 이렇게 변해버려야만 닮은 게 되는 건가.

문을 나서며 웃음을 지웠다.

그렇다면 진짜 손자 백강혁은 무엇이었던가.

무엇이 할아버지 당신 모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내 할아버지는 될 수 있어도, 방금 백강혁의 할아버지는 아니었던 걸 알았습니다.


# # #


“그래서 뭘 할 생각이냐.”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옆자리에는 마영식 아저씨가 앉아있다. 그래서 그런지 운전대를 잡은 이 비서는 평소보다 각 잡고 운전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요.”

“말 돌리지 말고.”

“수능 보고, 제가 한동안 집 밖으로 안 나섰던 건 아시죠?”

“그래. 창준이도 알고 있었지.”

“HTVC에서 드라마 시나리오 공모전을 하더군요. 최근 드라마들이 좀 비실대서 그런지 금액도 늘고 빠릿해졌고요.”

“그걸 지원했다는 소리구나. 그래서 합격시키라고 압력이라도 넣으면 되나.”


확실히 눈치가 좋다.

대부분은 한 번 더 대화가 필요하다. 확실히 마 실장님하고 말하면 편하다. 방향이 조금 다를 뿐.

합격시키라고?

아니. 그런 걸 원할 거면 아까 이거저거 해주세요. 등 다 말했겠지.

엄지와 검지를 모아 동그랗게 하고 손목을 흔들었다.


“합격은 제가 얻을 부분입니다. 첫 번째 지원은 제작 때 돈 좀 대주시죠. 덤으로 PPL 기깔나게 넣어드릴 테니까요. 굿 딜이죠?”

“지랄 딜이다 이놈아. 노래하겠다는 거 같았는데, 갑자기 무슨 드라마 바람이야.”

“아직 떨쳐내지 못한 과거의 미련이랄까요. 어쩌면 지름길이 될 수도 있고요.”




댓글은 저도 잘 달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추천 한 번은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해서 자주합니다. 지금 작가가 되어보니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괜찮게 읽으셨다면 '재밌어요!' 를 한 번만 클릭해 주시면 아주아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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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67 너가최고다
    작성일
    18.02.04 20:04
    No. 1

    애기들 발상이네 과정 결과가
    나쁘면 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인생 꽈당입니다 !! 그래서 나이먹고 개고생 했는지 주인공
    인식이 이상하네요 ! 본인삶이
    별로인데 저런 개소리 초딩 마인드네 !!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48 초록유리
    작성일
    18.02.04 20:05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2.04 20:27
    No. 3

    45번째 재밌어요. 건필하시어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28 핑이
    작성일
    18.02.04 20:46
    No. 4

    어차피 실패할수가 없는 인생이니까요
    능력 좋고 대기업 푸쉬 있는데
    어떻게 실패하나요
    어차피 걷는 성공길
    재미없는 에스컬레이터 대신
    좀 느려도 산책하듯 걸어가겠다 이거겠네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8.02.04 21:12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 rayy21
    작성일
    18.02.04 21:31
    No. 6

    글재밋게보고잇습니다. 그런데재벌3세 수능만점 한끼즙쇼히트 이미 파급력은 설현김수현떳을때 이상입니다 드라마오디션이라뇨... 설정이 잘못나가는거같내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2.04 21:50
    No. 7

    드라마 공모전이라고 간단히 적었었는데 드라마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보강하였습니다. 배우가 아니라 작가로 지원하였습니다. 즉 가수나 배우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 오디션과는 다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에 적어주신 부분은 따로 메모하여 두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rayy21
    작성일
    18.02.04 21:32
    No. 8

    씨에프나 아이돌팀데뷔가 어울리는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영노q
    작성일
    18.02.04 23:09
    No. 9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리세씨
    작성일
    18.02.04 23:40
    No. 10
  • 작성자
    Lv.49 샤이닝데스
    작성일
    18.02.05 09:54
    No. 11

    뭔 헛소리냐.
    심시티로 도시건설 하는 것도 아니고
    시작을 탄탄하게 해줘야
    지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르고 살아도
    기분 좋게 걱정없이 사는 거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금
    작성일
    18.02.05 11:35
    No. 12

    잘봤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0 Thinky
    작성일
    18.02.05 13:52
    No. 13

    이미 배경이 탄탄한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18.02.05 21:05
    No. 14

    죽으면 없어질 배경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그리고 시나리오 공모전 나갈 실력이 되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2.23 11:32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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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37~38 Let it go가 합병되었습니다. (댓글보존) 18.02.18 19 0 -
48 #048 때론 보이는 게 전부일 수도 있다. NEW +13 11시간 전 1 0 13쪽
47 #047 멈춰라. 아름다운 순간이여 +11 18.02.22 10 0 14쪽
46 #046 내가 다 가지고 있네요? +16 18.02.21 16 0 14쪽
45 #045 진흙 속의 칼날 +17 18.02.20 18 0 13쪽
44 #044 호두는 맨손으로 깨야 제맛 +14 18.02.19 21 0 13쪽
43 #043 오늘, 백강혁, 로맨틱, 성공적. +28 18.02.18 16 0 13쪽
42 #042 서시 序詩 +19 18.02.17 20 0 13쪽
41 #041 미쳐라. 미칠 것이다. +15 18.02.16 17 0 12쪽
40 #040 Mr. Perfect +10 18.02.15 17 0 13쪽
39 #039 꿈이 달아난 상처 +24 18.02.14 25 0 13쪽
38 #038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 +13 18.02.13 28 0 13쪽
37 #037 Let it go +35 18.02.12 29 0 16쪽
36 #036 너나 잘하세요 +25 18.02.11 26 0 13쪽
35 #035 99도의 함정 +24 18.02.10 23 0 13쪽
34 #034 낡은 서랍 속의 연애소설 +17 18.02.09 26 0 12쪽
33 #033 지옥행 불꽃 열차 2 +20 18.02.08 28 0 12쪽
32 #032 지옥행 불꽃 열차 1 (수정) +27 18.02.07 28 0 13쪽
31 #031 두근두근 금송아지 +22 18.02.06 31 0 13쪽
30 #030 지금 만들러 갑니다 +17 18.02.05 28 0 11쪽
» #029 단타보단 장기투자 (1권 끝) +15 18.02.04 28 0 11쪽
28 #028 별을 향한 사다리 +19 18.02.03 31 0 11쪽
27 #027 지상의 별 +29 18.02.02 31 0 12쪽
26 #026 대부 그리고 거장 +24 18.02.01 33 0 12쪽
25 #025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33 18.01.31 26 0 13쪽
24 #024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2 +71 18.01.30 30 0 12쪽
23 #023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1 +39 18.01.29 32 0 11쪽
22 #022 밥은 먹고 다니냐 2 (수정) +63 18.01.28 32 0 12쪽
21 #021 밥은 먹고 다니냐 1 +33 18.01.28 32 0 12쪽
20 #020 거부할 수 없는 거래 2 +29 18.01.27 29 0 13쪽
19 #019 거부할 수 없는 거래 1 +25 18.01.27 35 0 12쪽
18 #018 누구냐 넌 2 +27 18.01.26 34 0 11쪽
17 #017 누구냐 넌 1 +24 18.01.25 32 0 9쪽
16 #016 너 혓바닥이 좀 길다? 2 +18 18.01.24 30 0 10쪽
15 #015 너 혓바닥이 좀 길다? 1 +22 18.01.23 34 0 9쪽
14 #014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2 (수정) +24 18.01.22 33 0 13쪽
13 #013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1 +18 18.01.21 32 0 8쪽
12 #012 울지마라 2 +26 18.01.21 30 0 8쪽
11 #011 울지마라 1 +21 18.01.20 32 0 6쪽
10 #010 죽은 자를 위한 건배 2 +17 18.01.20 31 0 8쪽
9 #009 죽은 자를 위한 건배 1 +15 18.01.19 33 0 8쪽
8 #008 진실의 방으로 2 +18 18.01.18 30 0 8쪽
7 #007 진실의 방으로 1 +10 18.01.17 31 0 8쪽
6 #006 병원 속의 슈퍼스타 2 +12 18.01.16 29 0 6쪽
5 #005 병원 속의 슈퍼스타 1 +12 18.01.15 31 0 8쪽
4 #004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2 +21 18.01.14 31 0 8쪽
3 #003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1 +15 18.01.13 32 0 7쪽
2 #002 삼류작가 강혁 2 +20 18.01.12 32 0 7쪽
1 #001 삼류작가 강혁 1 +12 18.01.12 43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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