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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재벌집 슈퍼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김신金信
작품등록일 :
2017.11.28 00:43
최근연재일 :
2018.02.23 20:00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1,060,335
추천수 :
28,316
글자수 :
234,271

작성
18.01.28 08:00
조회
24,456
추천
685
글자
12쪽

#021 밥은 먹고 다니냐 1

본 소설의 내용은 실제 사실과 다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021 밥은 먹고 다니냐 1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꾸벅 인사하며 할아버지라 불렀다.


“이젠 다시 할아버지더냐. 영식아, 이렇게 뻔뻔한 놈 왠지 익숙하지.”

“네.”

“지금 니 눈앞에 앉아있는 늙은이?”

“...”


마 실장은 할아버지의 농담에 침묵으로 대답했다.

자신을 닮았다고 마음에 들어하는 건가. 농담은 농담이고 거래를 했는데 계약금은 받아야지.


“지금부터는 공부하려는 손자로서 말하는 건데요, 할아버지.”

“거래는 회장님과 하고 받아먹을 건 할아버지에게 받겠다고? 예끼 이놈.”

“아니면 지금껏 못 받았던 세뱃돈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고요.”

“어디까지 이 할비를 뱃겨먹으려 할지 들어나 보자.”

“별거 아닙니다.”

“그런 말 하는 녀석이 제일 무섭더구나. 창준이가 별거 아니라고 권한달라고 하더니 일본 가서 생산라인과 기술자까지 통으로 들고 왔었지. 내가 놀래서 꽁쳐뒀던 비자금까지 허물뻔했었다.”


영감님 조크는 어디서 웃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젠장 이게 나이대가 바뀌면 아재 개그, 급식 개그겠지.


“일단 제 거처입니다. 고모가 그러더군요, 자기 집에 들어오라고요.”

“명희가? 그 명희가?”


둘 다 몰랐나?

할아버지와 마 실장의 눈이 커졌다. 자연스레 다음 일을 말하기 위해서 말했던 건데 뭔가 실수 한 건가.

백 회장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시집도 안 간다는 애가 애를 키운다는 건가. 거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네 맘대로 하게 하겠다. 일단이라고 했으니 다음은?”

“선생이 필요합니다.”

“아까 말하는 걸 보면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것 같았는데 쫄리느냐.”

“아뇨. 한국대 경영학과는 충분합니다. 대신 수능 만점을 가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하니까요.”

“하하하, 입에 침이나 바르고 이야기해라. 내가 듣기에 네 거래는 음악을 포기하기 위해 보기 좋은 출구전략에 불과했다. 밑 빠진 독에 물 좀 부어보란 소리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부터 쫄리시는 거 같은데요.


할아버지의 말을 끊고 돌을 던졌다.

묵직하게.

어떻게 나오려나.


그 누구보다 승부사인 사람이 백경철 회장인데.

마 실장은 조용히 차를 마시다가 멈췄다.

지난 세월 백 회장을 보필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보고 거래를 봐왔다. 각기 다 달랐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 누구 하나 백 회장에게 쫄리냐 하면서 역공한 사람은 없었다는 것.

그건 아들들도 마찬가지.

백경철 회장은 책상까지 치면서 크게 웃었다.


“크하하하, 쫄리냐고? 지금 이 백경철이가 핏덩이같은 손자한테 그런 소리를 들을 줄이야. 달라졌다는 건 들었지만, 아예 속 알맹이가 전부 다 달라졌구나.”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다 할아버지를 닮아서겠죠.”

“좋다. 좋아. 영식아! 이 맹랑한 손자놈한테 수행비서 하나 붙여주거라. 다른 애들이 받았던 수준의 과외도 해주고. 손자야. 지금 붙여주는 비서에게 불편한 점이 있다면 모두 말하거라. 다 들어주마. 대신···.”

“수능일까지죠?”

“아니, 어차피 인생의 마지막 자유일 텐데 좀 더 늘려주마. 내 손에 네 수능 결과가 들어오는 순간까지 풀어주마.”

“그 자유 쭉 늘어날 텐데 괜찮겠습니까?”

“네 고등학교 때 성적이 얼만지 기억을 잃었으니 모르겠지? 말해줘라.”

“국어와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바닥입니다 저 두 과목은 그래도 나름 했던걸로 압니다만..”


강혁아. 그래도 잘했다.

한국 사람이 중요한 건 국어랑 국사지. 암암. 말 잘하고 역사의식이 분명하면 충분해. 나머진 내가 다 채워주마.


“공부하던 녀석도 아니고 머리가 똑똑···. 아니지 이젠 좀 똑똑해진 거 같구나. 하지만 2개월 만에 한국대 그것도 경영학과를 들어가겠다고? 해보아라. 마음껏.”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유일무이하게 수능 만점 손자를 가진 회장님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때 언론들 만질 준비나 하시면서 기다리시죠.”

“지랄!”


마영식 실장이 욕하는 솜씨가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

우리 영감님 욕 한 번 걸쭉하게 하시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직접적으로 살 수 없는 게 있다.

사랑? 우정? 사람의 마음?

아니 이것들은 안타깝게도 돈으로 사지더라.


한국 땅에서 젊은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수능은 돈으로 살 수가 없다.

오죽하면 선강그룹의 장남이 한국대 사학과를 들어갈 때 이야기가 공공연할까. 물론 본인 성적이 그래도 찔러볼 만했으니까 했겠지만 말이다.


# # #


“나도 많이 늙었어. 피도 눈물도 없는 호로자식이라고 불리던 게 어제 같은데. 영식아. 아까 내가 좀 평소보다 유해 보였지?”

“...네.”

“백만 송이 장미는 타냐가 고향 생각하며 흥얼거리던 노래였다. 너희 앞에서도 종종 불러줬었을껄.”

“네. 선생님께서 햇살 좋고 바람이 선선할 때면 언제나 불러주셨습니다.”

“손자가 부르는 그 노랠 들으니 괜히 울컥하더구나. 저렇게 잘하는 녀석 앞길을 막고 있던 것도 마음이 안 좋고.”


일본식 이층집. 회장의 개인 집무실에 마영식은 서 있었다. 앉아있던 백경철 회장은 의자를 돌려 밖을 바라봤다.

제각각의 건물들과 완벽하게 정리된 정원.

그가 살면서 얻은 모든 것들.

다만 그중에 딱 하나, 자신과 너무 달라서 너무 비슷한 손자놈이 자꾸 생각났다.


“단순히 회장님 마음 때문에 방해하신 게 아니잖습니까. 당장 광준이나 그 년이나···.”

“영식아, 그래도 강혁이의 애미다.”

“...”


마영식은 긍정하기 보다 침묵으로 거부했다.

충분히 이해하는 백 회장은 복도 창가를 끼고 걸었다.

오래된 창이라 바람에 후들후들 떨렸다. 백경철 회장은 창문 사이의 고정쇠를 돌리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젠 많이 늙은 얼굴.

눈빛인가.

자신의 얼굴에서 백강혁의 모습을 읽었다.


“고 맹랑한 녀석이 나와 한 거래. 머리는 내가 이긴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가슴엔 그놈 눈빛이 남아 있다. 넌 어떠냐.”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강혁이만 보면 가슴과 머리가 평행선을 달립니다. 그래서 기대도 됩니다. 가슴을 울리는 녀석이 어디까지 갈지요.”


# # #



“같이 살게 된 첫날이니까 준비했어. 먹자.”


상암동 집으로 돌아오니 명희 고모가 기다렸었다.

식탁에는 음식들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양식. 코스요리를 한꺼번에 차린 모양이다.


이걸 고모가 차린 건가.

그럴 리가 없지.

단순히 재벌 2세라 그런 게 아니라 평생을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한테 너무 무리한 일이니까. 역시 주방 쪽을 쓱 보니까 일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어때 아버지, 아니 할아버지는.”

“좋은 분이셨습니다.”

“좋아?”


그녀는 와인 한잔을 따랐다.

잔을 휘휘 돌리면서 와인을 최대한 공기에 노출시켰다.

유리잔에 투명하게 눈물처럼 남는 자욱으로 봐서는 알콜도수가 좀 높아 보인다.


“이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실테니까요.”

“그렇게 농담하는걸 보면, 네 부모님에 대한 소리는 전혀 안 들었구나. 광준이 오빠나...”

“...네?”


부모!? 이야기를 듣고 왔어야 한다?

백경철 회장과 거래를 끝낸 후, 마 실장과 둘은 곧바로 다른 업무를 하러 갔었다. 이태원 본가에서 큰아버지들이나 사촌들을 볼 줄 알았지만 다들 바쁜 듯 한 명도 못 봤다.

기다리던 이비서랑 바로 차를 타고 상암동 고모 집으로 돌아왔고.

상암동 고모집이 엠페러팰리스라고 하는데 맨 위층의 펜트하우스대단했다. 지하주차장에서 직통으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까지 있더라.

백명희는 내 반응에 빠르게 말을 돌렸다.


“넘어가고 가서 노래하겠다고 말했지? 안 말리시던?”


기회가 되면 알아보자. 다들 은연중에 숨기는 게 뭔지.


“말리셨습니다. 그래도 한다고 했고요.”

“하라고 하셔?”

“대신 한국대 경영학과에 입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제 앞길을 상관하지 말라고요.”

“아버지랑 거래하고 왔다고?”

“네. 수능 만점을 받으면 지원까지 두둑하게 해주셨으면 한다고도 했죠.”

“세상에. 그런 거래니까 아버지가 받아줄 만 하구나. 강혁아. 내년까지라고 여유롭게 생각하지 마. 일단 기본기부터 착실히 해야···.”


하긴 고모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누가 당장 2개월 남은 수능에서 한국대 경영학과를 들어간다고 거래하겠는가.

못해도 내년이지.

사전에 조사해봤다. 난 학력고사를 봤었기에 수능은 인연이 없다.

뭐 그때 봤었다고 해도 지금 수능이랑은 달랐겠지만.

알아본 바로는 요즘 수능은 400점 만점. 아, 한국대는 제2외국어도 필수로 보는 곳이니 정확히는 450점 만점이다.

국어 영어 수학이 각각 100점. 탐구과목 2개와 제2외국어를 합쳐서 각 50점씩 150점.


내가 자신 있게 딜을 한 이유가 여기 있다.

이 과목들 중 나한테 어려운 게 없으니까.

허세 부리지 말라고?

영어. 미국에서 굴러먹은 게 몇 년인데. 그것도 페이퍼워크와 어디 가서 말하는 거만 했고. 수학, 최근 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도 일하면서도 계속 수학을 사용했었다. 프로그래밍에 가깝긴 하지만 논리만은 살아있으니까. 국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나머진 암기 위주로 하면 되겠지. 음악처럼 들으면 휘리릭 모두 암기되는 건 아니겠지만 꾸준히 하면 되는 건 안다.

이미 경험자니까.

그 환경에서도 한국대에 입학했는데, 이렇게 좋은 환경과 배경에서 못 한다면 모든 건 운석맞고 죽었어야 한다.


“올해 봐요. 올해 11월에.”


백명희는 들고 있던 포크를 식탁에 떨어뜨리듯 놓았다. 이해가 안 간 듯 눈은 꿈뻑이면서 고개를 앞으로 내밀었다.


“내가 잘 못 들었니?”

“맞아요, 2개월 후.”

“강혁아, 다시 입원할까? 뇌에 아직 문제가 남아있는 거 같아.”

“사실 수능 만점은 힘들어도 한국대 경영학과는 갈 수 있어요. 공부만 하면 말이죠.”

“후···. 그래 어떻게든 수능은 치렀다고 하자. 그런데 본고사는? 한국대는 유일하게 정시생에게 자체 본고사를 따로 보잖니. 경영학과 본고사까지 그 사이에 공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근이죠, 고모.

차라리 수능 안 보고 그거만 보면 더 맘 편합니다. 뭐가 나와도 교수들 입 벌어지게 쓸 수 있어요.

국립대학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쉬운입시라는 정부기조와 반대로 한국대는 입시에 한해서 강력한 베리어가 하나 더 있었다. 2차 시험이라고 해서 과별로 출제하는 고사가 존재한다. 사실상 예전 본고사와 같은 의미라 다들 본고사라고 부른다.


이것 때문에 수능점수를 어떻게든 끌어 올려도 한국대 본고사 문제에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수능성적만 얻는다면 한국대 본고사는 나에게만은 쉬우니 입학 자체는 오히려 다른 곳보다 쉽다.

백명희는 내가 너무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에 뭐라 말은 못 하고 애꿎은 스테이크만 칼로 찔렀다.

그녀는 단발을 뒤로 넘기며 옅게 끄덕였다.


“뭔가 도와줄 게 있다면 말하렴.”

“필요한 건 할아버지한테 싹 뜯었습니다. 지원해주시겠다네요.”

“뜯어···? 살면서 아버지한테 뭔갈 뜯어냈다고 말하는 사람을 볼 줄이야.”

“그렇다고 고모 긴장 푸시면 안됩니다. 제가 언제 뜯어먹을 줄 모르니까요.”

“... 기대할게.”


처음으로 농담해봤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게 편하다.

적에게 시원하게 비아냥거리면 기분까지 좋고.


그러나 날 위해주는 마음이 절절한 사람에겐 어렵다.

그만큼 그녀도 나에게 거리감을 가지는 거 같아서 기회 되면 이렇게 다가가 보자고 준비했었었다.

잘한 것 같다.

백명희의 옅지만 기쁜 미소를 보니 괜히 마음이 훈훈해진다.


가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천천히... 이렇게 가까워진다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겠지.




댓글은 저도 잘 달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추천 한 번은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해서 자주합니다. 지금 작가가 되어보니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괜찮게 읽으셨다면 '재밌어요!' 를 한 번만 클릭해 주시면 아주아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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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43 건드리지마
    작성일
    18.01.28 08:04
    No. 1

    재밌어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18
    No. 2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고 선생님들의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6 풍랑주의보
    작성일
    18.01.28 08:09
    No. 3

    연참없나요? 아 감질맛 난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19
    No. 4

    연참을 팍팍 마음으론 하고 싶지만 생업과 같이 하고 있어서 불가능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대신 언제나 성실함과 좋은 본분을 잊지 않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북두천군
    작성일
    18.01.28 09:46
    No. 5

    음?? 아버지도 뭔가 있고 어머니가 연애인인가요...? '그 년' 소리 듣는 거 보면;;;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19
    No. 6

    과연...! 어떻게 될까요. 포인트를 딱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샤이닝데스
    작성일
    18.01.28 10:30
    No. 7

    할배반대 속에 결혼한것 같군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19
    No. 8

    과연 어땠을까요. 포인트를 찝어서 추측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초록유리
    작성일
    18.01.28 10:37
    No. 9

    아~~~(T^T) 다음편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0
    No. 10

    노력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다음편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1 rosettes..
    작성일
    18.01.28 11:13
    No. 11

    연참부탁드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0
    No. 12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고 싶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르호야
    작성일
    18.01.28 11:59
    No. 13

    잘보고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0
    No. 14

    짧지만 기쁜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0 n2122_su..
    작성일
    18.01.28 12:00
    No. 15

    연참!!!!!!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0 n2122_su..
    작성일
    18.01.28 12:01
    No. 16

    연참!!!!필요해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1
    No. 17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8.01.28 12:56
    No. 1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1
    No. 1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Vxx
    작성일
    18.01.28 13:51
    No. 20

    웬지라니...웬지라니......왠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1
    No. 21

    이런... 처음부터 이런... 캐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깨끗한 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1 부른다
    작성일
    18.01.28 15:01
    No. 22

    재미있어요 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8 20:22
    No. 23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뢰전사
    작성일
    18.01.29 02:50
    No. 24

    제목이 내용과 전혀 안맞는데요.
    건필하세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9 08:45
    No. 25

    헙... 앞으로는 유의성을 늘리겠습니다. 통찰력 있으신 지적 감사합니다. 또한 뒷 화에도 쭉 달아주져서 아침에 일어나 행복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호랑이눈물
    작성일
    18.01.29 08:22
    No. 26

    재벌 할아버지한테 점수따는 방법...할아버지와 손자관계등 산경님 작품이랑 똑같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9 08:59
    No. 27

    선생님 이부분은 제가 가장 민감하게 생각 하는 것이라 짧게 짚으신것이지만 조금 길게 적겠습니다. 이 작품은 제목부터 산경님의 재벌집 막내 아들를 따라하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글을 쓸 때 가장 조심하는 부분이 산경님 작품을 표절하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글을 쓸 때 최선의 진행방향을 매번 고려합니다. 그럴때마다 이미 먼저 길을 가신 산경님의 글과 최선이 겹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땐 글을 쭉 썼어도 지워버리고 다시 쓴 것도 꽤있습니다.
    지적해주신 점수따기+손자관계에 대해서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관계의 경우 공적일땐 회장님으로 아닐땐 할아버지로 부르는 부분입니다. 해당 부분은 실제 현실에서도 자주 보이는 것이며 드라마에서도 종종 사용 되는 것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유사한 점은 안 좋아 하는 아들이 낳은 아들이라는 포지션입니다. 산경님 작품에서 아버지는 멀쩡히 살아서 주인공 계획의 일각을 담당하면서 아버지와의 관계개선도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아버지는 죽었으며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케미부분입니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인물 들간의 대우 차이가 생기며 달라지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째로 인정의 경우 좋은 성적으로 좋은 학교를 입학하여 인정 받는다는 건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가지 들어내고 싶었지만 재벌회장할아버지에게 20대 초반 아이가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었습니다.(돈벌어오기 제외) 따라서 저것을 제외한 모든걸 바꾸려고 했습니다. 점수를 따야하는 목적, 시험을 보는 배경, 준비하는 과정, 향후의 이야기 진행에 대한 어떠한 발판 노릇을 하는가...
    그러나 이렇게 댓글로 선생님이 지적까지 해주신걸 보면 닮았다고 생각할 포인트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게 다른 표현을 하고 다른 내용을 쓰며 노력하겠습니다. 동종 장르의 내용을 표절을 시작한다면 작가로서 생명은 죽는다고 매일 다짐하고 생각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처음 글을 쓸때 다짐했던 내용을 다시 다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1.29 11:03
    No. 28

    인기가 가파르게 오르네요. 선작수를 보니~.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금
    작성일
    18.01.29 14:17
    No. 29

    잘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허무
    작성일
    18.02.01 05:05
    No. 30

    워낙 비슷한 부류의 글들이 많아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모가 친절히 대해주는 이장면을 보면서 제일 많이 아껴주던 사촌누나가 친철함 뒤에 배신때리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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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아리세씨
    작성일
    18.02.03 19:13
    No. 31

    ㅎㅎㅎㅎ 감수성 풍부하고 위트있고.. 재밌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狂天流花
    작성일
    18.02.12 18:04
    No. 32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2.23 10:43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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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37~38 Let it go가 합병되었습니다. (댓글보존) 18.02.18 19 0 -
48 #048 때론 보이는 게 전부일 수도 있다. NEW +13 11시간 전 1 0 13쪽
47 #047 멈춰라. 아름다운 순간이여 +11 18.02.22 10 0 14쪽
46 #046 내가 다 가지고 있네요? +16 18.02.21 16 0 14쪽
45 #045 진흙 속의 칼날 +17 18.02.20 18 0 13쪽
44 #044 호두는 맨손으로 깨야 제맛 +14 18.02.19 21 0 13쪽
43 #043 오늘, 백강혁, 로맨틱, 성공적. +28 18.02.18 16 0 13쪽
42 #042 서시 序詩 +19 18.02.17 20 0 13쪽
41 #041 미쳐라. 미칠 것이다. +15 18.02.16 17 0 12쪽
40 #040 Mr. Perfect +10 18.02.15 17 0 13쪽
39 #039 꿈이 달아난 상처 +24 18.02.14 25 0 13쪽
38 #038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 +13 18.02.13 28 0 13쪽
37 #037 Let it go +35 18.02.12 29 0 16쪽
36 #036 너나 잘하세요 +25 18.02.11 27 0 13쪽
35 #035 99도의 함정 +24 18.02.10 23 0 13쪽
34 #034 낡은 서랍 속의 연애소설 +17 18.02.09 26 0 12쪽
33 #033 지옥행 불꽃 열차 2 +20 18.02.08 28 0 12쪽
32 #032 지옥행 불꽃 열차 1 (수정) +27 18.02.07 28 0 13쪽
31 #031 두근두근 금송아지 +22 18.02.06 31 0 13쪽
30 #030 지금 만들러 갑니다 +17 18.02.05 29 0 11쪽
29 #029 단타보단 장기투자 (1권 끝) +15 18.02.04 28 0 11쪽
28 #028 별을 향한 사다리 +19 18.02.03 31 0 11쪽
27 #027 지상의 별 +29 18.02.02 32 0 12쪽
26 #026 대부 그리고 거장 +24 18.02.01 33 0 12쪽
25 #025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33 18.01.31 26 0 13쪽
24 #024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2 +71 18.01.30 31 0 12쪽
23 #023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1 +39 18.01.29 32 0 11쪽
22 #022 밥은 먹고 다니냐 2 (수정) +63 18.01.28 32 0 12쪽
» #021 밥은 먹고 다니냐 1 +33 18.01.28 33 0 12쪽
20 #020 거부할 수 없는 거래 2 +29 18.01.27 29 0 13쪽
19 #019 거부할 수 없는 거래 1 +25 18.01.27 35 0 12쪽
18 #018 누구냐 넌 2 +27 18.01.26 34 0 11쪽
17 #017 누구냐 넌 1 +24 18.01.25 33 0 9쪽
16 #016 너 혓바닥이 좀 길다? 2 +18 18.01.24 30 0 10쪽
15 #015 너 혓바닥이 좀 길다? 1 +22 18.01.23 34 0 9쪽
14 #014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2 (수정) +24 18.01.22 34 0 13쪽
13 #013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1 +18 18.01.21 33 0 8쪽
12 #012 울지마라 2 +26 18.01.21 31 0 8쪽
11 #011 울지마라 1 +21 18.01.20 32 0 6쪽
10 #010 죽은 자를 위한 건배 2 +17 18.01.20 31 0 8쪽
9 #009 죽은 자를 위한 건배 1 +15 18.01.19 33 0 8쪽
8 #008 진실의 방으로 2 +18 18.01.18 30 0 8쪽
7 #007 진실의 방으로 1 +10 18.01.17 31 0 8쪽
6 #006 병원 속의 슈퍼스타 2 +12 18.01.16 29 0 6쪽
5 #005 병원 속의 슈퍼스타 1 +12 18.01.15 31 0 8쪽
4 #004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2 +21 18.01.14 31 0 8쪽
3 #003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1 +15 18.01.13 32 0 7쪽
2 #002 삼류작가 강혁 2 +20 18.01.12 32 0 7쪽
1 #001 삼류작가 강혁 1 +12 18.01.12 44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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