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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재벌집 슈퍼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김신金信
작품등록일 :
2017.11.28 00:43
최근연재일 :
2018.02.23 20:00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1,060,318
추천수 :
28,316
글자수 :
234,271

작성
18.01.21 20:00
조회
26,772
추천
547
글자
8쪽

#013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1

본 소설의 내용은 실제 사실과 다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013 적이 아니면 친구가 되라 1



“맞아. 수많은 말로 널 납득시킬 순 있겠지만, 다 필요 없고. 지금 당장 말해라. 김건. 날 도울 것인지 아닌지.”


이게 내린 결론이다.

김건의 상세한 이야기를 듣고, 녀석이 어떻게 생각한 지 듣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한참 고민했다.

처음부터 미래의 계획까지 전부 줄줄이 말하면서 설명할 것인지.

죽은 강혁인 걸 숨기고 재벌 3세 백강혁으로서 김건의 도움을 받아먹을 것인지.

그래서 그냥 다짜고짜 들이밀었다.

뭘 해도 마음에 안 들었다. 그렇다면 나도 모르고 쟤도 모르는 상황이니 진심에서 진심으로 그대로 들이 받아버렸다.

백 번의 설명보다 한 번의 진심이 더욱 효과적일 때도 있으니까.


“아무것도 설명 듣지 말고 바로 답변하라고?”

“그래. 이거 재고 저거 재면서 날 도와줄 사람은 필요 없어.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서 도와줄 사람이 이젠 필요하다.”

“... 좋다.”


김건은 바닥에서 일어났다. 검은 양복을 타고 물이 뚝뚝 떨어졌다. 김건은 양복이 젖든 말든 오른손을 펴서 내밀었다.


“뭘 어떻게 도와달라는지도 모른다. 네 말대로 진짜 강혁이 빙의한 것인지 어린놈이 운석 맞고 돌아버렸는지 모른다.”


김건의 손을 잡았다. 꾹 쥐는 손.

펜을 잡아 일하는 사람의 손이 아니라 굳은살이 배긴 손이었다.


“사실 지금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도와주겠다.”

“진짜로?”

“진짜 강혁이면 어떤 이유도 필요 없고, 가짜라 할지라도 내 은인을 그렇게 생각해주고 이렇게까지 강혁과 비슷한데.”

“어디가 비슷하냐? 생긴거?”

“아니. 아무렇지 않게 뻔뻔하고 종잡을 수 없는 거... 풋.”


웃었다.

전날 울은 게 분명한 퉁퉁 부은 얼굴로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더니 들썩이며 웃기 시작했다.

내 반문이 그렇게 웃긴 건가.

김건이 저렇게 웃는 모습은 처음 봤다.


“네가 강혁이라고 치면 이건 묻고 넘어가야겠다. 왜 살아있을 때는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지?”

“내가 저지른 일로 내가 힘들었던 거니까. 컨설팅 펌에서 쫓겨났던 것도 내가 방심했던 탓이고, 서태학 새끼가 엑스트라 성추행하던 걸 순진하게 대응해서 방송계에 못 들어가게 된 것도 내 탓이고, 빌빌거리면서 글 쓰고 살던 것도 내 탓이었다.”

“네 탓이건 아니건 도와달라면 도와줬을 거였다.”

“알아. 알아서 말 안 했어. 내가 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었거든. 너도 사는 게 힘든데 그런 놈을 비빌 언덕으로 두라고? 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아.”

“그럼 지금은 왜?”


나는 씨익 웃었다.

김건은 순간 활짝 웃는 강혁의 모습에 방의 조명이 켜진 느낌을 받았다. 단지 웃는 것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 버리는 얼굴. 스타가 되겠다는 강혁의 말이 절로 수긍될 수준이었다.


“그러던 강혁은 죽었잖아. 난 백강혁이고.”

“뭐?”

“뻔뻔하게 가자고. 이용할 수 있는 건 모두 이용할 거야. 난 1인분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2인분의 삶을 살 거니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지. 네 골수도 빼먹고.”

“빼먹을 수 있다면 한 번 빼보던가.”


난 검지와 엄지만 펴 총을 만들었다. 김건의 가슴을 향하며 탕- 쐈다.


“기대해.”


# # #


“부장님. 장지*는 혹시 바꿀 수 있을까요?”

“어디 다른 곳을 생각하십니까?”

“강이나 바다에 뼛가루를 뿌릴까 해서요.”


최정국 진료부장과 김건 그리고 난 나란히 앉았다.

강혁의 시체는 화장장에서 태워져 뼛가루로 담아져 오는 중이다. 내 물음에 최 부장은 음- 소리는 내며 생각했다. 그러다 김건을 돌아보며 물었다.


“이쪽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잠시···. 문제사항이 있는지 연락해 보겠습니다.”


최 부장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며 나갔다. 김건은 고개를 갸웃했다.


“천하에서 어련히 좋은 납골당을 마련해 뒀겠어. 굳이 바꾸려고?”

“나도 잘 알지. 그래도 어딘가에 메여있는 것보다는 죽어서라도 자유로웠으면 해.”

“거참···. 들을수록 강혁이 맞는 거 같긴 한데, 이런 상황은 생각도 못 해서 나랑 맞지 않아.”

“이제부터 맞으면 돼.”


유족 대기실의 문이 열렸다.

최정국 부장은 전화를 끄며 들어왔다. 또한, 최정국의 뒤로는 천하병원의 비서실 여직원 하나가 따라 들어왔다. 최 부장은 고갯짓했고 여직원이 낭랑한 목소리로 물었다.


“실례가 아니라면 강과 바다 중 어디를 더 원하시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바다. 사람 없는 바닷가면 좋겠습니다.”

“바닷가로 되게 만들겠습니다. 유골함도 나왔으니 같이 가시죠. 안내하겠습니다.”


어투가 미묘한 여직원을 따라 나가자 유골함이 있었다.

난 유골함을 들었고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검은 리무진의 운전석에 올랐고 최 부장의 손짓에 자리에 앉았다.


“부장님, 퇴원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매번 묻는 거긴 하지만 두통이나 어지러움은 있나요?”

“아니요. 멀쩡합니다.”

“검사결과도 별문제 없으므로···. 원장님이 허가하시면 가능합니다만···.”


최정국 진료부장은 말을 끌었다.

하긴 내 책임 의사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백명희 원장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홀로 결정해서 날 퇴원시켜 버린다면 최 부장은 병원에서 그 즉시 쫓겨날 수도 있다. 물론 백 원장이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은 아니다만, 강혁과 관련된 일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농후했다.

최 부장은 조금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다.


“어제 병원장 회의 끝나고 원장님이 몇 달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취소하고 오려고 하셨었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학회의 발표였는데 자세히 말하면 어렵고 개인의 의사로서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네.”

“그동안 그걸 준비하시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아는 저로서는 놀랐습니다. 단 한 번도 사사로운 감정으로 움직이지 않던 분이셨으니까요. 대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이는 재벌집 아들딸과는 전혀 다르게 성실하시고 영리하시고 꾸준하신 분입니다. 원장님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사람으로 의사로 존경할 부분이 많은 분입니다.

그런데 요새 보이는 특이한 모습들은 전부 강혁 씨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최정국 진료부장은 날 똑바로 바라봤다. 김건은 안 들리는 척 밖을 바라보며 일부러 딴청 피우는 척을 했다.

최 부장이 무슨 마음으로 나에게 이러한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갔다. 노신하가 왕의 눈을 가리는 것을 막으려는 것.


“힘들게 더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한마디로 원장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 말라는 거죠?”

“제가 너무 주제넘었으면 죄송합니다.”

“아니요. 최 부장님은 원장님이···. 하 이럴 때부터 입에 붙여야죠. 고모가 유학 갔다 돌아와서 응급실에서 일할 때부터 돌봐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 이해합니다.

퇴원하고 제가 제 생활을 한다면 특별히 뭐라 말씀 없으실 겁니다.”


최정국 부장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운전석에서 앞만 보고 주행 중인 여직원을 흘깃 쳐다보았다. 지금까지 열려 있었던 운전석과 뒷좌석의 칸막이를 닫아버렸다. 그리고 김건을 향했다.


“선생님.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들려도 안 들으셔야 합니다. 변호사 선생님이시니 비밀유지를 믿겠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고? 김건은 믿음직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최정국 부장은 좀 더 내 쪽으로 앉았고 조용히 말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아니 제가 원장님을 특히 걱정하게 만드는 분은 백경철 회장님입니다.”


또 나왔다.

백명희 천하병원 원장의 아버지.

백강혁, 나의 할아버지. 한국 최고 그룹의 절대자.

모든재벌들을 줄 세운다면 단연코 맨 앞에 서 계실 사람.

백경철 회장...!




댓글은 저도 잘 달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추천 한 번은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해서 자주합니다. 지금 작가가 되어보니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괜찮게 읽으셨다면 '재밌어요!' 를 한 번만 클릭해 주시면 아주아주 큰 힘이 됩니다!


작가의말

장지(地): 시체를 묻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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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44 Vxx
    작성일
    18.01.21 20:06
    No. 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1 23:02
    No. 2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8.01.21 22:17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1 23:03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1.21 22:30
    No. 5

    28번째 재밌어요. 정주행하고 갑니다.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1 23:04
    No. 6

    정주행 정말 감사합니다.
    물물방울님에게도 대박이 깃들길 바라며, 제 글이 시간투자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만큼 기쁨을 드렸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박난다
    작성일
    18.01.22 04:13
    No. 7

    화장한 재를 뿌리는것을 산골이라고 하고..이 재를 바다나 강에 뿌리는게 불법입니다..인천지역에서만 바다 멀리나가서 정해진 부표에 뿌리는데..이것도 솔직히 불법입니다..돈도 있고 한데 납골당에 모심이 어떤지..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2 09:28
    No. 8

    네, 적어주신 댓글 내용에 보강하자면 제가 찾아본 바로는 육지에서 5km떨어지고 양식장이 없는곳에 한해서 허용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글에 나온대로 바닷가에서 그냥 훅 뿌리면 일반인은 안 될... 겁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최정국 진료부장이 바로 답변 안하고 이미연 비서(여직원)이 조정하고 답변하는 걸로 했었는데 표현의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한 바다라고 말하는 건 백강혁이 갇혀있는 것보다 바다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즉흥적인 마음으로 잘 모르고 말한 건데 이 비서가 그걸 바로 실행시키는 모습도 표현하고 싶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신화라 바로 약간의 수정을 더했습니다.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의 완성도를 채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n266_kim..
    작성일
    18.01.22 07:25
    No. 9

    나중에 선작수 모이면 제목변경 건의합니다. 재벌집막내아들+눈떠보니슈퍼스타 ㅋㅋ 잘된작품 적당히 버무린 싼마이 인줄알고 진입한건데 의외로 내용이 튼실하네요. 나중되면 제목이 되려 책값을 깎아내릴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2 09:30
    No. 10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 제목들로 재벌스타 백강혁, 슈퍼스타 백강혁, 바람의 손자(...)등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시선을 끌지 못한다면 아무리 잘 써도 아무도 안 봐준다고 해서 유명한 제목을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말씀해주신 내용을 고려하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3 borislee
    작성일
    18.01.22 15:31
    No. 11

    잘 보고 갑니다. 대박 잡으시길....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2 21:29
    No. 12

    감사합니다. 저도 대박을 동시에 borislee님에게 대박급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핑이
    작성일
    18.01.22 17:09
    No. 13

    헉 조금 더 모이면 볼걸 그랬어요
    잼써요 뒷편ㅜ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신金信
    작성일
    18.01.22 21:30
    No. 14

    열심히 쓰겠습니다. 보면서 힘이 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풍뇌설
    작성일
    18.02.12 01:38
    No. 15

    근데 무리수...처녀로 속여서 걍 부자집도 아니고 재벌 그룹에 들어간 여자가 자기 약점인 아들에게 그깟 과외비 아끼려고 정체를 밝혔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풍뇌설
    작성일
    18.02.12 01:39
    No. 16

    아들이 빡쳐서 유전자 감식 결과 같은거 들고와서..밝히고 시끄럽게 해버리몀...(흠 근데 이러면 어느날 묻어 버리거나 바다에 통조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狂天流花
    작성일
    18.02.12 17:35
    No. 17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2.23 07:04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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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37~38 Let it go가 합병되었습니다. (댓글보존) 18.02.18 19 0 -
48 #048 때론 보이는 게 전부일 수도 있다. NEW +13 11시간 전 1 0 13쪽
47 #047 멈춰라. 아름다운 순간이여 +11 18.02.22 10 0 14쪽
46 #046 내가 다 가지고 있네요? +16 18.02.21 16 0 14쪽
45 #045 진흙 속의 칼날 +17 18.02.20 18 0 13쪽
44 #044 호두는 맨손으로 깨야 제맛 +14 18.02.19 21 0 13쪽
43 #043 오늘, 백강혁, 로맨틱, 성공적. +28 18.02.18 16 0 13쪽
42 #042 서시 序詩 +19 18.02.17 20 0 13쪽
41 #041 미쳐라. 미칠 것이다. +15 18.02.16 17 0 12쪽
40 #040 Mr. Perfect +10 18.02.15 17 0 13쪽
39 #039 꿈이 달아난 상처 +24 18.02.14 25 0 13쪽
38 #038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 +13 18.02.13 28 0 13쪽
37 #037 Let it go +35 18.02.12 29 0 16쪽
36 #036 너나 잘하세요 +25 18.02.11 27 0 13쪽
35 #035 99도의 함정 +24 18.02.10 23 0 13쪽
34 #034 낡은 서랍 속의 연애소설 +17 18.02.09 26 0 12쪽
33 #033 지옥행 불꽃 열차 2 +20 18.02.08 28 0 12쪽
32 #032 지옥행 불꽃 열차 1 (수정) +27 18.02.07 28 0 13쪽
31 #031 두근두근 금송아지 +22 18.02.06 31 0 13쪽
30 #030 지금 만들러 갑니다 +17 18.02.05 29 0 11쪽
29 #029 단타보단 장기투자 (1권 끝) +15 18.02.04 28 0 11쪽
28 #028 별을 향한 사다리 +19 18.02.03 31 0 11쪽
27 #027 지상의 별 +29 18.02.02 32 0 12쪽
26 #026 대부 그리고 거장 +24 18.02.01 33 0 12쪽
25 #025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33 18.01.31 26 0 13쪽
24 #024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2 +71 18.01.30 30 0 12쪽
23 #023 다 된 밥에 숟가락 하나 1 +39 18.01.29 32 0 11쪽
22 #022 밥은 먹고 다니냐 2 (수정) +63 18.01.28 32 0 12쪽
21 #021 밥은 먹고 다니냐 1 +33 18.01.28 32 0 12쪽
20 #020 거부할 수 없는 거래 2 +29 18.01.27 29 0 13쪽
19 #019 거부할 수 없는 거래 1 +25 18.01.27 35 0 12쪽
18 #018 누구냐 넌 2 +27 18.01.26 34 0 11쪽
17 #017 누구냐 넌 1 +24 18.01.25 32 0 9쪽
16 #016 너 혓바닥이 좀 길다? 2 +18 18.01.24 30 0 10쪽
15 #015 너 혓바닥이 좀 길다? 1 +22 18.01.23 34 0 9쪽
14 #014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2 (수정) +24 18.01.22 34 0 13쪽
» #013 적이 아니면 친구가 돼라 1 +18 18.01.21 33 0 8쪽
12 #012 울지마라 2 +26 18.01.21 30 0 8쪽
11 #011 울지마라 1 +21 18.01.20 32 0 6쪽
10 #010 죽은 자를 위한 건배 2 +17 18.01.20 31 0 8쪽
9 #009 죽은 자를 위한 건배 1 +15 18.01.19 33 0 8쪽
8 #008 진실의 방으로 2 +18 18.01.18 30 0 8쪽
7 #007 진실의 방으로 1 +10 18.01.17 31 0 8쪽
6 #006 병원 속의 슈퍼스타 2 +12 18.01.16 29 0 6쪽
5 #005 병원 속의 슈퍼스타 1 +12 18.01.15 31 0 8쪽
4 #004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2 +21 18.01.14 31 0 8쪽
3 #003 눈떠보니 천하서울병원 1 +15 18.01.13 32 0 7쪽
2 #002 삼류작가 강혁 2 +20 18.01.12 32 0 7쪽
1 #001 삼류작가 강혁 1 +12 18.01.12 44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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